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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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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약칭이 'NADA'인 북한의 우주기관에 대한 내용은 국가우주개발국 문서
, 대한민국의 래퍼에 대한 내용은 나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現 나다디지탈의 설립자 및 대표.
2. 상세[편집]
최초의 골든 마우스 달성 및 브루드 워 케스파 공식전 다승 3위[7] 를 기록했다.
임요환-이윤열-최연성으로 이어지는 3대 테란 중견. 임요환 이후 혜성처럼 나타나 뛰어난 컨트롤과 빈틈 없는 운영으로 천재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강자가 되었다. 당시 주로 쓰이던 맵인 '로스트 템플'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했으며, '로스트 템플에서 앞마당 먹은 이윤열을 이길 방법은 없다'는 말 까지 나왔을 정도. 이 '앞마당 먹은 이윤열'은 스타판에서 하나의 격언 처럼 쓰였다.
1차 전성기 당시에는 벌처로 상대를 신나게 흔들어 정신 못 차리게 만든 뒤, 쌓아둔 무시무시한 숫자의 탱크 부대로 상대를 휩쓸어 버려서 토네이도 테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8]
게임 외적인 별명은 수달. 이윤열이 핸드폰 광고를 찍었는데 그 핸드폰 모양이 조개처럼 생긴데다 스샷 중 핸드폰을 가슴에 가져간 모양이 보노보노처럼 보여서 그렇다. 그래서 이윤열이 패배하면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견훤이 "수달이가 죽었어!"라고 외치는 동영상이 가끔 올라왔다.
포모스에서 온게임넷 방송사 해설인 엄재경과 MBC GAME 방송사 해설인 이승원을 모아 놓고 인터뷰를 했는데, '모든 면에서 봤을 때, 가장 강력한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에 둘 다 이윤열을 지명하기도 했다. 특히 이승원 해설은 초기 geMBC 시절 부터 엠겜과 역사를 함께한 이윤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 5세트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이승원 해설 답지 않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몰입했고, GSL 4강에 이윤열이 진출하자 결승에 진출하면 피켓을 들고 응원을 가겠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첫 등장부터 실력은 대단히 뛰어났으나 아직 어린 나이[9] 였기 때문인 지 심리 면에서 다소 문제가 있었다. 여러 인터뷰에서도 말할 때 어버버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은 당시 최강자에겐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 수 년간 소년가장이었으나, IS 부터 팬텍 EX 시절 까지 이윤열은 단 한 번도 팀의 주장을 맡은 적이 없다.[10]
임요환보다 외모가 딸렸다는 점도 있고,[11] 방송 대회에서 처음으로 벌어진 임요환 이후 '최강자 교체'였기에, 각종 팬덤(특히 임빠) 뿐 아니라 관계자들에게까지 욕을 먹을 정도였다. 그가 고등학생이던 때 방송사 게시판이 '이윤열을 죽여버리고 싶다', '이윤열의 재미 없는 플레이가 스타리그를 망치고 있다'는 글로 도배되었을 지경이었다.
당시 이윤열을 까던 레퍼토리는 훗날 최연성, 마모씨, 이영호가 듣던 것과 별 다르지 않다. '이기기 위한 플레이만 한다' '기계적이다', '최강은 이윤열일지 몰라도 최고는 임요환이다', '감동은 없다' 등.[12]
2012년 6월 19일 컴플렉 시티 홈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 사대천왕이나 서지훈급의 레전드 게이머들은 모두 소속 팀에서 은퇴식을 치른 반면, 나머지 4대천왕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과 달리 친정팀이 공중 분해되어 이윤열을 송별할 단체가 없는 상황이어서 은퇴식이 아예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2012년 7월 3일 tving 스타리그 2012 레전드 매치 이후 온게임넷에서 은퇴식을 약소하게나마 치러주었다.[13] 앞으로 S.CULTURE라는 의류 쇼핑몰에서 모델을 하고 향후 e-sports 게임'단에서 'MJ'라는 팀의 단장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종 목표는 CEO라고 발언했었다. 그리고 제대 후 여자 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하였다. 청소년 시절에서 20대의 나이가 되어 떠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올드 팬들은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다.
은퇴 후에 MJ Team의 단장을 맡기로 했으나 취소되었고 상근예비역 입대 전에 아프리카TV에서 스타1 방송을 하며 조용히 보내다가 Azubu의 스타크래프트2 팀 매니저로 일하게 되었다. 이후 2012년 GSL 시상식에서 핫식스와 함께 공로상을 받았다.
한 때 천식으로 군 면제를 받는다는 소문이 존재했으나 사실과 다르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군 관련 질문을 받을 때 마다 언급했으며, 스포츠Q 인터뷰에서는 공군 입대를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스2 전향 이후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했다.
2015년경에 e-sports 관련 교육 강사로도 활동했다.[14]
3. 주요 경력[편집]
브루드 워 오프라인 개인 리그 우승, 준우승 상금 총합 : 1억 5천 700만 원 + U.S $ 2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