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황선홍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덤프버전 :
||
황선홍호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 경기 기록에 관한 문서.
당초 황선홍호는 작년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을 앞두고 있었다. 보통 추춘제로 시행하는 유럽 축구리그의 시즌을 마치고 시행하는 기존의 월드컵과는 달리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는 겨울에 개최하기 때문에 역대 처음으로 가을에 시행하는 아시안 게임 축구가 FIFA 월드컵보다 먼저 개최되는 듯 했다. 그러나 중국의 현지 사정으로 2022년 5월 6일에 대회의 연기가 확정되었고 대회 개최 여부가 가능한지가 매우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1년 연기로 확정되어 2023년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만 24세로 연령 제한이 상향 조정되며, 와일드카드도 만 24세 초과 선수 3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엔트리가 기존 20명에서 22명으로 확대되며, 교체 선수도 경기당 5명까지 사용할수 있게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정우영, 송민규, 홍현석, 조영욱, 고재현, 엄원상 등 1999년생 선수들도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미 유럽축구연맹에서 퇴출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전범국인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벨라루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이번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벨라루스는 축구 변방국에 해당하여 메달 순위권에 들 가능성은 적겠지만 러시아는 유럽에서 강대국은 아니더라도 중견 강호급 포지션을 유지했던 터라 황선홍호의 금메달 도전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굳이 러시아가 아니더라도 일본, 우즈베키스탄과 그리고 중동국가까지 대한민국에게 일격을 날릴만한 팀이 아시안 게임에 즐비한 상황이다.[1] 허나 다행히(?)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모두 대회 개인종목으로만 선수들을 파견한다고 하면서 한시름 놓게 되었다.[2]
아시안 게임 조직위의 결정에 따라 1999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부터 와일드카드로 분류되며 팀 당 최대 3명까지 쓸 수 있다. 가용할 수 있는 만 24세 이하의 자원이 많아서 오히려 어느 포지션에 와일드카드를 활용할지가 관건이다. 이 과정에서 국대급 선수가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 포지션 별로 주전 선수를 살펴보기 앞서 황선홍 감독의 선수 기용의 특징은 상무 소속 선수나 이미 병역을 마친 선수들도 기용한다는 점인데 이는 이 대표팀을 선수들의 병역특례를 위한 수단으로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1. 개요[편집]
황선홍호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축구 경기 기록에 관한 문서.
2. 대회 연기[편집]
당초 황선홍호는 작년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을 앞두고 있었다. 보통 추춘제로 시행하는 유럽 축구리그의 시즌을 마치고 시행하는 기존의 월드컵과는 달리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는 겨울에 개최하기 때문에 역대 처음으로 가을에 시행하는 아시안 게임 축구가 FIFA 월드컵보다 먼저 개최되는 듯 했다. 그러나 중국의 현지 사정으로 2022년 5월 6일에 대회의 연기가 확정되었고 대회 개최 여부가 가능한지가 매우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1년 연기로 확정되어 2023년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만 24세로 연령 제한이 상향 조정되며, 와일드카드도 만 24세 초과 선수 3명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엔트리가 기존 20명에서 22명으로 확대되며, 교체 선수도 경기당 5명까지 사용할수 있게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정우영, 송민규, 홍현석, 조영욱, 고재현, 엄원상 등 1999년생 선수들도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미 유럽축구연맹에서 퇴출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전범국인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벨라루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이번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벨라루스는 축구 변방국에 해당하여 메달 순위권에 들 가능성은 적겠지만 러시아는 유럽에서 강대국은 아니더라도 중견 강호급 포지션을 유지했던 터라 황선홍호의 금메달 도전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굳이 러시아가 아니더라도 일본, 우즈베키스탄과 그리고 중동국가까지 대한민국에게 일격을 날릴만한 팀이 아시안 게임에 즐비한 상황이다.[1] 허나 다행히(?)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모두 대회 개인종목으로만 선수들을 파견한다고 하면서 한시름 놓게 되었다.[2]
3. 선수단[편집]
3.1. 와일드카드 및 명단 후보[편집]
아시안 게임 조직위의 결정에 따라 1999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부터 와일드카드로 분류되며 팀 당 최대 3명까지 쓸 수 있다. 가용할 수 있는 만 24세 이하의 자원이 많아서 오히려 어느 포지션에 와일드카드를 활용할지가 관건이다. 이 과정에서 국대급 선수가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 포지션 별로 주전 선수를 살펴보기 앞서 황선홍 감독의 선수 기용의 특징은 상무 소속 선수나 이미 병역을 마친 선수들도 기용한다는 점인데 이는 이 대표팀을 선수들의 병역특례를 위한 수단으로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