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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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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지역예선을 다루는 항목.
16강 본선 조별리그 진출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진출권 배당은 아래와 같았다.
서독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진출했다. 32개 팀이 9개 조로 나뉘어 1조부터 8조까지는 각 조에서 1위를 한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9조에서 1위를 한 팀은 남미 지역 예선 2라운드에서 3위를 한 팀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진출. 1~5조는 4팀, 6~9조는 3팀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대회 3위팀 폴란드가 무난하게 2연속 본선에 진출하였다.
어째서인지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두 팀끼리 묶여 죽음의 조가 되었다. 결국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같은 승점을 기록했으나 골 득실차에 의해 이탈리아가 본선에 진출했다.
오스트리아가 지난 대회 8강팀 동독을 제치고 20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동독은 3승3무 무패를 기록했지만 터키에 홈에서 기록한 1-1 무승부가 발목을 잡아 결국 탈락했다. 최하위 몰타는 오스트리아와 동독 원정에서 0-9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지난 대회 지역예선에서 노르웨이 대신 북아일랜드가 들어간 걸 빼면 똑같은 조편성에서 지난 대회 준우승팀 네덜란드가 가볍게 2회 연속 본선에 올라갔다.
알바니아는 기권했다. 프랑스가 불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미셸 플라티니의 활약으로 3-1 승리를 거두고 12년 만의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불가리아는 5회 연속 본선 진출 도전에 실패했다.
스웨덴이 통산 7번째이자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스코틀랜드가 첫 경기 체코슬로바키아 원정에서 0-2 패배를 당한 이후 당시 유로1976 챔피언이었던 체코슬로바키아를 격파하며 조 3연승을 거두며 통산 4번째이자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스페인이 1966년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스페인과 유고슬라비아는 무려 3회 연속으로 지역예선에서 같은 조로 편성되었다.
헝가리가 남미 대륙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헝가리와 소련이 서로간의 맞대결에서 1승1패를 기록한 가운데 그리스에 1승1무를 기록했던 헝가리가 조1위가 되었다.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자동 진출하는 가운데 나머지 9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로 1라운드를 치른 뒤 각 조 1위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는 플레이오프를 치를 1팀을 결정하는 라운드로 중립 지역에서 풀리그를 한 뒤 꼴찌 팀만 유럽과에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나머지 상위 2개 팀은 본선에 직행했다.
2라운드는 콜롬비아에서 개최되었는데, 브라질이 페루와 볼리비아를 각각 1-0, 8-0으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본선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남은 한 장의 직행권을 걸고 페루와 볼리비아가 단두대 매치를 벌였고, 여기서 페루가 5-0으로 이겨 본선 직행, 볼리비아는 유럽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1977년 CONCACAF 선수권 대회와 월드컵 지역 예선을 겸했다. 1라운드는 16개 국가가 북미, 중미, 카리브해 지역으로 나뉘어 각각 2팀 씩 최종예선 진출 국가를 가린 뒤 최종예선에서 6팀이 리그를 치루어 그 중 1위만 본선에 진출했다.
멕시코, 캐나다, 미국 모두 1승2무1패가 되었는데 골득실에서 가장 앞선 멕시코가 최종예선에 진출하고 캐나다와 미국이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아이티에서 열린 캐나다와 미국의 플레이오프는 캐나다가 3-0 승리를 거두며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가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멕시코가 안방에서 열린 CONCACAF 선수권 대회를 겸한 최종예선에서 가볍게 5전 전승을 거두며 8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21개 국가가 1조는 6팀, 2~4조는 4팀, 5조는 3팀으로 5개 조로 나뉘어 1조는 1,2위팀이 플레이오프로 최종예선 진출, 나머지 조는 조 1위만 최종예선으로 진출. 그 중에서 1위팀만 본선에 진출했다.
모든 경기가 싱가포르에서 열렸고 홍콩이 1위, 싱가포르가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플레이오프에서 홍콩이 싱가포르에 1-0으로 이기며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북한이 기권한 가운데 대한민국이 이스라엘과 일본에 1승1무씩 기록하며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이란-이라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라크가 기권하였다. 그동안 불참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처음으로 예선 참가한 가운데 이란이 4전 전승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쿠웨이트가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은 처음으로 예선 참가를 했으나 아랍에미리트는 기권했다.
지난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해서 1974서독월드컵 14위했던 호주가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기권과 불참 끝에 처음으로 월드컵 예선을 치른 대만은 중국과의 정치적인 문제로 OFC로 이동했으나 4전 전패로 탈락했다.
이란이 사상 첫 월드컵 본선(16강 조별리그)에 진출하였다. 대한민국은 1위 이란과 두 번 모두 비겼으나 이란이 나머지 팀들에게 모두 전승을 기록한 반면 대한민국은 호주에 1무1패, 쿠웨이트에 1무로 발목잡히며 탈락했다.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이란 홈)가 있던 날 이리역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튀니지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저번 대회처럼 유럽과 남미 한 팀씩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UEFA 조별 1위 중 최하위 성적팀인 헝가리와 CONMEBOL 최종예선 최하위팀인 볼리비아가 맞붙었다. 두 팀다 월드컵에 오래간만에 진출할 찬스였는데, 진출한다면 헝가리는 1966년 이후 12년만에, 볼리비아는 1950년 이후 28년만의 복귀가 된다. 헝가리가 원정팀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볼리비아 원정에서 3-2로 볼리비아를 꺾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저력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헝가리가 2연승을 거두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는 남미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 두 번째 사례이다.
유럽 지역 예선 9조 1위 팀, 남미 지역 최종 예선 3위 팀이 참가하며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승자는 본선에 진출했다.
헝가리가 1966년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각주]
1. 개요[편집]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지역예선을 다루는 항목.
16강 본선 조별리그 진출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진출권 배당은 아래와 같았다.
2. 유럽[편집]
서독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 진출했다. 32개 팀이 9개 조로 나뉘어 1조부터 8조까지는 각 조에서 1위를 한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9조에서 1위를 한 팀은 남미 지역 예선 2라운드에서 3위를 한 팀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진출. 1~5조는 4팀, 6~9조는 3팀으로 구성되었다.
2.1. 1조[편집]
지난 대회 3위팀 폴란드가 무난하게 2연속 본선에 진출하였다.
2.2. 2조[편집]
어째서인지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두 팀끼리 묶여 죽음의 조가 되었다. 결국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같은 승점을 기록했으나 골 득실차에 의해 이탈리아가 본선에 진출했다.
2.3. 3조[편집]
오스트리아가 지난 대회 8강팀 동독을 제치고 20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동독은 3승3무 무패를 기록했지만 터키에 홈에서 기록한 1-1 무승부가 발목을 잡아 결국 탈락했다. 최하위 몰타는 오스트리아와 동독 원정에서 0-9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2.4. 4조[편집]
지난 대회 지역예선에서 노르웨이 대신 북아일랜드가 들어간 걸 빼면 똑같은 조편성에서 지난 대회 준우승팀 네덜란드가 가볍게 2회 연속 본선에 올라갔다.
2.5. 5조[편집]
알바니아는 기권했다. 프랑스가 불가리아와의 최종전에서 미셸 플라티니의 활약으로 3-1 승리를 거두고 12년 만의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불가리아는 5회 연속 본선 진출 도전에 실패했다.
2.6. 6조[편집]
스웨덴이 통산 7번째이자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7. 7조[편집]
스코틀랜드가 첫 경기 체코슬로바키아 원정에서 0-2 패배를 당한 이후 당시 유로1976 챔피언이었던 체코슬로바키아를 격파하며 조 3연승을 거두며 통산 4번째이자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2.8. 8조[편집]
스페인이 1966년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스페인과 유고슬라비아는 무려 3회 연속으로 지역예선에서 같은 조로 편성되었다.
2.9. 9조[편집]
헝가리가 남미 대륙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헝가리와 소련이 서로간의 맞대결에서 1승1패를 기록한 가운데 그리스에 1승1무를 기록했던 헝가리가 조1위가 되었다.
3. 남미[편집]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자동 진출하는 가운데 나머지 9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로 1라운드를 치른 뒤 각 조 1위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는 플레이오프를 치를 1팀을 결정하는 라운드로 중립 지역에서 풀리그를 한 뒤 꼴찌 팀만 유럽과에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나머지 상위 2개 팀은 본선에 직행했다.
3.1. 1라운드[편집]
3.1.1. 1조[편집]
3.1.2. 2조[편집]
3.1.3. 3조[편집]
3.2. 2라운드[편집]
2라운드는 콜롬비아에서 개최되었는데, 브라질이 페루와 볼리비아를 각각 1-0, 8-0으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본선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남은 한 장의 직행권을 걸고 페루와 볼리비아가 단두대 매치를 벌였고, 여기서 페루가 5-0으로 이겨 본선 직행, 볼리비아는 유럽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4. 북중미[편집]
1977년 CONCACAF 선수권 대회와 월드컵 지역 예선을 겸했다. 1라운드는 16개 국가가 북미, 중미, 카리브해 지역으로 나뉘어 각각 2팀 씩 최종예선 진출 국가를 가린 뒤 최종예선에서 6팀이 리그를 치루어 그 중 1위만 본선에 진출했다.
4.1. 1라운드[편집]
4.1.1. 북미[편집]
멕시코, 캐나다, 미국 모두 1승2무1패가 되었는데 골득실에서 가장 앞선 멕시코가 최종예선에 진출하고 캐나다와 미국이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아이티에서 열린 캐나다와 미국의 플레이오프는 캐나다가 3-0 승리를 거두며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4.1.2. 중미[편집]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가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4.1.3. 카리브해[편집]
- 예비 예선 - 아이티가 도미니카 공화국을 꺾고 1라운드에 올라갔다.
- 1라운드 - 수리남, 아이티, 쿠바가 가이아나,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자메이카를 꺾고 2라운드에 올라갔다. 바베이도스와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1승1패에 골득실이 같아 플레이오프를 치렀고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3-1 승으로 2라운드에 올라갔다.
- 2라운드 - 수리남과 트리니다드 토바고, 쿠바와 아이티의 1,2차전 맞대결은 모두 무승부가 나오며 플레이오프를 치렀고 수리남이 3-2 승리, 아이티가 2-0 승리를 거두며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4.2. 최종 예선[편집]
멕시코가 안방에서 열린 CONCACAF 선수권 대회를 겸한 최종예선에서 가볍게 5전 전승을 거두며 8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5. 아시아 + 오세아니아[편집]
21개 국가가 1조는 6팀, 2~4조는 4팀, 5조는 3팀으로 5개 조로 나뉘어 1조는 1,2위팀이 플레이오프로 최종예선 진출, 나머지 조는 조 1위만 최종예선으로 진출. 그 중에서 1위팀만 본선에 진출했다.
5.1. 1라운드[편집]
5.1.1. 1조[편집]
모든 경기가 싱가포르에서 열렸고 홍콩이 1위, 싱가포르가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플레이오프에서 홍콩이 싱가포르에 1-0으로 이기며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5.1.2. 2조[편집]
북한이 기권한 가운데 대한민국이 이스라엘과 일본에 1승1무씩 기록하며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5.1.3. 3조[편집]
이란-이라크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라크가 기권하였다. 그동안 불참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처음으로 예선 참가한 가운데 이란이 4전 전승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5.1.4. 4조[편집]
쿠웨이트가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은 처음으로 예선 참가를 했으나 아랍에미리트는 기권했다.
5.1.5. 5조[편집]
지난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해서 1974서독월드컵 14위했던 호주가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기권과 불참 끝에 처음으로 월드컵 예선을 치른 대만은 중국과의 정치적인 문제로 OFC로 이동했으나 4전 전패로 탈락했다.
5.2. 최종예선[편집]
이란이 사상 첫 월드컵 본선(16강 조별리그)에 진출하였다. 대한민국은 1위 이란과 두 번 모두 비겼으나 이란이 나머지 팀들에게 모두 전승을 기록한 반면 대한민국은 호주에 1무1패, 쿠웨이트에 1무로 발목잡히며 탈락했다.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이란 홈)가 있던 날 이리역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6. 아프리카[편집]
6.1. 예비 라운드[편집]
6.2. 1라운드[편집]
6.3. 2라운드[편집]
6.4. 3라운드[편집]
6.5. 최종 라운드[편집]
튀니지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7. 대륙 플레이오프[편집]
저번 대회처럼 유럽과 남미 한 팀씩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UEFA 조별 1위 중 최하위 성적팀인 헝가리와 CONMEBOL 최종예선 최하위팀인 볼리비아가 맞붙었다. 두 팀다 월드컵에 오래간만에 진출할 찬스였는데, 진출한다면 헝가리는 1966년 이후 12년만에, 볼리비아는 1950년 이후 28년만의 복귀가 된다. 헝가리가 원정팀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볼리비아 원정에서 3-2로 볼리비아를 꺾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저력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헝가리가 2연승을 거두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는 남미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 두 번째 사례이다.
유럽 지역 예선 9조 1위 팀, 남미 지역 최종 예선 3위 팀이 참가하며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승자는 본선에 진출했다.
헝가리가 1966년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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