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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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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를 합쳐 일컫는 지역에 대한 내용은 대구경북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도시권.
법적으로는 대도시권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대통령령)의 별표 1 대도시권의 범위(제2조 관련)에 의하여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의성군, 청송군, 경상남도 창녕군으로 정해져 있다.
법령에 경상남도 소속인 창녕군이 포함되어 있는데 창녕군은 경남이지만 부산·울산권보다 대구권에 더 가깝다.[2] 경상남도의 합천군, 거창군 역시도 대구권에 더 가까워 넓은 의미로 볼 땐 대구권에 포함한다. 이는 대구광역시가 경상남도와 인접하여 서로 가깝기 때문이다.
규모로는 수도권과 부산·울산권에 이은 대한민국 3번째 도시권이며, 면적으로는 수도권 다음으로 큰 도시권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가장 많이 배출한 도시권이기도 하다.
2. 범위[편집]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 넓은 범위: 대구광역시 + 경상북도 경주시, 포항시[3] ,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김천시[4] , 상주시 일부, 의성군 + 경상남도 창녕군, 합천군[5] , 거창군, 밀양시.
3. 교통[편집]
경산시와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및 대구와 경산의 시내버스들이 다수 운행되고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이 결정되어 연계가 편리하다. 그 외의 지역은 적은 배차의 시내버스, 서부정류장(창녕, 합천, 거창, 고령, 성주 방면), 북부정류장(구미, 칠곡, 의성, 청송(진보) 방면), 동대구터미널(청도, 영천, 청송(읍내) 방면)을 기점으로 삼는 시외버스, 경부선, 대구선, 중앙선 무궁화호 일반열차로 해결해야 하는 형편이다.
대구권의 도시에서 대구로 들어오는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로 성주, 칠곡 250번, 고령 606번, 칠곡 300번, 영천 55번, 영천 555번, 청도 0번, 의령 의령-대구번,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중 영천시 금호읍으로 운행되는 대구 버스 808번[6] 이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지역으로 가는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서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목록 참조.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되는데, 대구광역시청 교통국 공문에 따르면 군위군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군위교통이 군위군 마을버스로 변경되며,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을 이어주는 급행9번, 급행9-1번이 신설되었다.
한편 경부선의 지선인 대구선의 복선전철화가 2021년 12월 28일 완료되었으며,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을 개시하여 구미-왜관-대구-경산으로 이어지는 대구권 내부 교통망을 확충시킬 계획이 있고, 대구권 광역철도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으며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2024년까지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경산시 하양읍까지 연장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1년 6월 29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금호 연장 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추후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 영천시 금호읍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대구권의 광역 대중교통망이 발달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대구를 왔다갔다 할 때는 자가용을 많이 이용한다. 그 덕분에 출퇴근 시간대나 주말에 고속도로, 간선도로(신천대로)가 자주 막히는 편이다.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제주 등의 국내선 노선 및 중국 베이징, 상하이, 일본 도쿄, 오사카 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350만 광역 인구에 비하면 노선 수가 상당히 부족한 편이며, 운항 횟수가 적고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때문에 김해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이용률도 꽤 있는 편이다.
3.1. 도시철도/광역철도[편집]
운행 중인 도시철도로는 대구 1호선, 대구 2호선, 대구 3호선이 있으며, 대구 4호선의 건설이 확정되었다.
계획 중인 노선은 순환선인 대구 5호선이다.
운행 중인 광역철도는 없으나 현재 구미시~칠곡군~대구광역시~경산시를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건설 중에 있으며, 대구-경북 광역철도가 계획 중에 있다.
광역철도로 분류 되는 대구산업선 역시 건설이 확정되었지만, 노선을 보면 대구 내에서만 다니기에 광역철도보단 급행으로 운행하는 도시철도의 형태에 더 가까워 보인다.
4. 교육[편집]
대구권은 남녀공학의 저주가 제대로 발동하는 곳 중 1곳이며, 전국에서 남고, 여고의 비율이 가장 높다. 과학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등 특수목적고등학교는 대구광역시, 구미시, 경산시에 몰려 있다.
대구권 지역 명문 고등학교들은 거의 남고와 여고이며 남녀공학 전환 이후 성적이 하락한 학교들[7] 도 숱하게 나온다. 이 때문에 남산고에서는 여고 환원을, 덕원고와 계성고에서는 남고 환원을 거세게 주장하고 있으며 경북고, 대륜고, 대구 경신고 등에서는 공학 전환이 금지어 수준으로 취급이 나빠졌다. 거기다가 이들 지역의 학교는 남녀공학이라도 남녀분반이다.
5. 교정 시설[편집]
대구권의 교정시설은 교도소 5곳[8] , 구치소 1곳[9] , 소년원 1곳[10] 이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7. 기타[편집]
[1] 2023년 10월 기준.[2] 남지읍 등 창녕군 남부의 경우 부산·울산권에 속하는 창원시와의 교류가 많다. 반대로 경상북도 소속인 경주시는 부산·울산권에 속한다.[3] 경주시와 포항시는 울산광역시와도 가까워 부산·울산권의 영향도 받는다.[4] 대구와 대전의 정중앙에 있어서 그런지 대구나 대전으로 출퇴근 수요가 많다. 김천역에 승하차하는 인원들 태반이 대전, 대구다.[5] 이 곳 출신인 전두환은 학창 시절을 대구에서 보냈고 tk인사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pk인사로 분류된 적이 없다. 다만, 합천군 남부의 삼가면, 쌍백면, 가회면, 대병면, 대양면 지역은 진주시 생활권으로 분류된다.[6] 금호 방면 한정. 대구대 방면의 경우 영천시를 거치지 않고 경산시 진량읍으로 운행된다.[7] 덕원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 등.[8] 대구교도소, 경북북부제1교도소, 경북북부제2교도소, 경북북부제3교도소, 경북직업훈련교도소[9] 대구구치소[10] 대구소년원 (읍내정보통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