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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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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생존 시간을 사수하라
시간이 곧 돈인 이곳 더 타임 호텔
함께 체크인하시겠습니까?
TVING 오리지널 예능으로, 장르는 미스테리 호텔 생존 게임.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약칭은 더탐텔.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게임과 현실을 지배한다.
2. 마케팅[편집]
2.1. 포스터[편집]
2.2. 예고편[편집]
2.3. 캐릭터 소개[편집]
2.4. 제작발표회[편집]
2.5. 기타[편집]
3. 출연진[편집]
3.1. 참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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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더 타임 호텔[편집]
3.3. 게스트 & 특별출연[편집]
4. 공식 규칙[편집]
- 우승 상금은 최대 3억 원이며, 최종 우승자의 타임워치에 남아있는 시간을 시간 당 500만원으로 환산하여 상금 지급한다.[4]
- 호텔 내부에서는 시간이 곧 돈이며 착용한 타임워치를 통해 호텔 내 모든 결제는 물론 시간을 벌고, 쓰고, 양도할 수 있으나 워치에 남은 시간은 본인의 재산이자 호텔 내 생존시간을 의미한다. 개인이 보유한 시간은 타인이 임의로 알 수 없다.
- 매일 진행되는 카이로스 게임을 통해 시간을 획득 또는 소비할 수 있다.
- 게임 결과에 따라 상금 시간을 획득하고 패배할 경우 시간이 소비되며 남은 시간을 모두 소비할 경우 즉시 자동 체크아웃 처리된다.
- 2일차 이후 카이로스 게임의 최하위자와 최하위자가 지목한 플레이어가 생존을 건 체크아웃 게임을 진행하며 승자는 패자의 시간을 전부 획득하며 패자는 체크아웃하게 된다.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단, 체크아웃 게임 없이 카이로스 게임 최하위자가 당일 탈락하기도 하며, 하루에 카이로스 게임을 2번 진행하기도 한다.
- 카이로스 게임에서 우승한 플레이어에게는 체크아웃 패스권이 주어지며 본인 및 타 플레이어에게 사용 가능하다.
- 최초 지급된 웰컴 시간은 24시간이며, 카이로스 게임에서 생존할 경우 24시간이 추가로 지급된다.
- TOP3 플레이어가 파이널 게임에 진출한다. 파이널은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먼저 2개 라운드를 승리한 플레이어가 더 타임 호텔의 최종 우승자가 된다.
- 각 일차별 VIP는 스위트 룸에 머물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스위트 룸에서는 만찬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음날 진행되는 카이로스 게임 규칙이 간략하게 선공개된다.
- VIP로 선정된 플레이어는 룸서비스에 최대 2명의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할 수 있다. 첫번째는 무료, 두번째부터는 1시간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
VIP 선정 조건 (3일차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3일차 저녁 공지되었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한 플레이어.
산정 타이밍은 전날 체크아웃자 발생 시점부터 해당일자 체크아웃자 발생시점까지 호텔 이용료나 게임 아이템 구매료가 포함되며 양도한 시간은 포함되지 않는다.
- 2일차부터 1층 타임뱅크를 이용할 수 있다.
- 타임뱅크는 오후 12시 ~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 마지막 7일차의 경우 오후 12시 ~ 오후 1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 저축할 경우 24시간마다 20%의 이자가 지급된다. 4일차부터는 30%로 증가.
- 은행에 저축한 시간이 남아있어도 타임워치 보유 시간이 0초가 되면 체크아웃 대상이 된다.
- TATA라는 베팅 시스템을 통해 탈락자를 예측할 수 있으며, 베팅 시간은 최소 30분~최대 2시간이다. 수익률은 2배이다.
- 체크아웃된 플레이어에게 호텔 투숙 기간에 비례하는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마일리지는 본인에게 적립하거나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4.1. 추가 정보 및 전략[편집]
- 카이로스 게임은 매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 카이로스 게임에서 점수 획득 순위에 따라 우승자, 최하위가 결정되는 규칙일 때, 동률이 나올 경우[5]에는 보유 시간에 따라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 2일차부터 체크아웃 게임이 추가되었으나, 체크아웃 게임 없이 카이로스 게임만 진행해 곧바로 탈락자를 결정하기도 한다.
- 4일차부터 회차가 지날 때마다 물가가 상승한다.
- 4일차 카이로스 게임 종료 후 1~4일차 탈락자들은 패자부활전을 진행해 단 한명의 플레이어에게 두번째 체크인 기회가 제공된다.
- 8일차부터 타임 뱅크가 폐쇄된다.
- 회차마다 전원이 참가해 다음 회차 생존권을 획득하는 게임과 최하위자가 진출하는 탈락자를 결정하는 1대1 게임 구성은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메인매치 & 데스매치 시스템과 동일하다.
- 시간을 화폐로 사용한다는 점은 영화 인 타임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인 타임에서도 시계를 통해 결제를 하며 남은 수명을 재화처럼 사용한다.
- 플레이어가 보유한 시간이 곧 재화, 최종 상금, 생명 수치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간을 획득해야 하는 구조이며, 더 지니어스처럼 병풍으로 묻어가는 플레이, 재화가 0이 되어 데스매치 지목을 회피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또한 최하위자가 곧바로 탈락하는 게임도 존재하기에 데스매치로만 생존을 부지하는 플레이도 불가능하다.
- 참가자들에겐 당일 드레스 코드가 제공되는데, 이 드레스 코드는 당일 게임과 같은 일정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어 이를 통해 추측이 가능하다.
- 스위트 룸에서는 다음 회차의 카이로스 게임에 대한 정보를 일부분이긴 하지만 미리 알수 있기 때문에 스위트룸에 숙박하는 플레이어는 동맹과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여 더욱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나갈수 있다.
5. 방영 목록[편집]
- 1~4화는 4월 12일, 5~6화는 4월 19일에 동시 공개되었다.
5.1. 게임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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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진행 결과[편집]
회차별 게임 결과 [ 보기 ]
참가자 별 획득 시간 [ 보기 ] - 카이로스 게임의 결과로 얻은 시간만 기재한다.
- 1일의 경우 상금 시간이 없으므로 추가 생존 시간인 24시간으로 기재한다.
- 8일차 결승전은 추가 획득 시간이 없다.
타임 변동 현황 [ 보기 ] - 단위는 '시간:분:초'이며 타임은 카이로스 게임이 끝난 직후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탈락자의 경우 00:00:00으로 기재한다.
7. 평가 및 반응[편집]
방영 초기에는 10년만에 등장한, 더 지니어스에 비견될 만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탄생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중후반부(특히 7화)에 나열식 편집과 연출을 필두로 여러가지 문제점이 대두되며 비판이 도드라지며 용두사미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나 최종화 방영 당시에도 선공개 영상만 단 하나만 공개하는 등 홍보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포기했냐는 쓴소리까지 하게 되었다. 또한 최대 상금 3억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출연자들이 저축, 금식 등 여러 방법으로 시간을 모았음에도 물가 상승, 타임뱅크 패쇄, 지속적인 아이템 사용 유도, 파이널 게임에서 생존 보장 시간을 최소한으로 제공하는 등 지나치게 상금 감축을 유도하는 모습 때문에 출연료보다 상금이 더 적겠다는 말까지 나왔다. 그나마 가장 많은 시간을 벌어들이고 관리에도 충실한 인물이 게임 실력을 증명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기에 주제 의식에 걸맞는 긍정적인 결말을 맞이하였다.
기존의 자극적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소위 말하는 순한 맛을 좋아하는 시청자나 두뇌 게임 서바이벌 장르 프로그램 입문용으로는 무난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7.1. 방영 이전[편집]
- 티빙 추리 예능 시리즈의 세번째 프로그램으로, 이전에 방영한 제로섬게임, 보물찾기 모두 평가가 나빴고,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니아 시청자들에게 흥행 보증수표 취급이던 더 지니어스의 출연자들 역시 전반적으로 화제성이 떨어진 탓에[6] 상대적으로 낮은 기대감과 관심을 받았다.
- 홍보와 화제성 모두 부진하다. 방영 이전 주언규의 논란이 벌어졌는데도 노이즈 마케팅이 되는 일조차 없었다.
7.2. 방영 이후[편집]
- 2023년 5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기사
-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TV영상마켓인 ‘MIPTV 2023’에 CJENM 대표작으로 출품되었고, MIPTV에서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포맷을 선정하는 '프레시 TV 포맷(Fresh TV Formats)'에서 주목할 만한 포맷으로 선정되었다.
7.2.1. 긍정적 평가[편집]
- 전반적으로 더 지니어스에서 영향을 많이 따온듯한 구성을 보여준다. 제목[7], 캐스팅[8], 오프닝, 회차별 게임 구성[9], 엔딩[10] 등.[11] 이쪽은 호텔이라는 컨셉과 시간을 화폐로 사용한다는 참신한 설정을 통해 나름대로 차별화에 성공한 편이다.
- 여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의 방송 외적인 친목, 게임 밸런스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는데 더 타임 호텔에서는 이를 적절한 캐스팅[12]과 합숙 촬영[13],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자문을 통한 기존의 보드게임 변형과 적당한 정치적 요소 삽입으로[14] 잘 해결해 짜임새 있고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특히 플레이어들의 행적, 상금, 생존을 시간이라는 키워드로 묶어 직관적으로 서바이벌의 장르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몰입을 자극하는 구성이 호평이다.[15]
- 2~6화의 러닝타임이 120분 가까이 길게 구성되어 있으며, 1~4화/5~6화 동시공개로 파격적인 분량을 제공한다. 보통 40분~90분 가량 짧게 편집되어 다양하고 중요한 상황을 알지 못해 아쉬워하던 시청자들에 수요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 더 지니어스 방영 이후 제작되었던 수많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 가장 유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방송 외적인 부분에서 친목이 이루어졌던 점을 보완한 더 지니어스의 합숙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 두 방송 모두 코리아보드게임즈가 게임 자문을 맡았고 홍진호가 출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 밋밋한 편집과 별개로, 출연진의 행적과 전체적인 서사 자체는 발암 요소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었고 두뇌 플레이도 딱히 아쉬울 건 없는 수준이라 자극성이 강조된 서바이벌에 지친 수요층이라면 나름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왔다. 특히 존박의 활약은 이 방송이 남긴 의미있는 성과라 볼 수 있으며, 주언규의 캐릭터성 역시 호불호와 별개로 독보적이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7.2.2. 부정적 평가[편집]
- 캐스팅 문제
- 참가자 모니카가 '서바이벌 과몰입러'라는 소개 멘트와 정반대로 소극적인 자세와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첫번째로 탈락한 탓에,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단순히 관심을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스우파 팬덤 내수용으로) 섭외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 편집 문제
- 자막 오류, 다소 아쉬운 BGM의 선택 등 편집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특히 적절하고 임팩트 강한 BGM을 삽입해 호평을 받았던 더 지니어스와 비교가 되어 적절한 배경음악으로 시청에 재미요소를 줄 수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 게임의 편집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의견이 있다. 더 지니어스의 경우 게임 중간에 출연자의 의도나 상황을 설명하는 인터뷰와 영상, 나레이션을 추가해 출연자가 돋보이고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을 선택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비해 더 타임 호텔은 게임의 진행을 순차적으로 흘러가는 모든 상황을 보여주고 출연자의 인터뷰를 삽입하지만 긴장감이 떨어지는 편집이라는 평을 듣고있다.
- 방영이 진행될수록 러닝타임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을 모두 공개해 서바이벌 게임 추리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정말 단순하게 모든 장면을 다 보여주는 것보다 임팩트있는 장면 위주로 편집한다던가 시간의 흐름을 뒤섞어 재미를 줄 수 있는 부분에 비해 너무 흐름대로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관찰예능식 편집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다.
- 공정성 문제
- 제작진 개입 문제
- 제작진의 개입으로 논란이 일었다. 6화(5일차 카이로스 게임 종료 이후)에서 주언규가 자신의 시간을 사용하여 생수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제작진 측에서 다음 카이로스 게임까지의 최소 생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구매가 불가능해지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몇 병을 구입하라는 상세한 오더까지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이미 주언규가 구입하기로 했으면 그냥 두고 시간이 부족하면 탈락시키면 되는 일을 왜 제작진이 굳이 개입하느냐'하는 의견이 있다. 이전과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했던 것과 달리 이 경우 시간이 부족하다고 환불을 해줬다. 시간이 재화이고 최소 생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인 프로그램에서 이런 식의 개입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행위이며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것이라고까지 생각할 수 있다.
- 게임 진행 관련 문제
- 8화 타임 이즈 골드 게임을 진행하던 중 황제성팀이 핀을 잘못 놓았을 때 지배인(심판 역할)이 즉시 핀을 잘못 놓았다고 알려주었는데, 김현규팀이 잘못 놓았을 때는 시간이 다 종료된 후 알려주며 심판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같은 경우임에도 시간이 중요한 게임의 특성 상 플레이어에게 바로 말을 해주는 것과 하지 않는 것에는 결과에 큰 차이를 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한 번 진행한 게임을 다시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심판이 룰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를 못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 제작진 개입 문제
- 에피소드 공개 문제
- 1화~4화, 5~6화를 한번에 공개하며 '방영이 밀려서 종영 시기를 맞추기 위해 한번에 공개한 것이다', '주언규의 논란과 관련해 주언규가 출연한 회차를 몰아서 공개한 것이다'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으나 아무런 공지 없이 7화부터 1화씩 공개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제기되었다. 이 문제는 프로그램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동안 티빙이 보여왔던 몇부작인지를 공개하지 않거나 한번에 공개하는 회차를 공지없이 바꾸는 등 통보식의 에피소드 공개에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 주언규 관련
- 주언규의 분량이 상당히 많아 편집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의견이 있다. 그가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은 하고는 있으나 프로그램 방영을 늦추고 홍보활동조차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논란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업계 일각에서 주언규의 논란이 없었다면 인타임, 더 지니어스, 호텔 델루나 등 연관성 있는 소재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티빙 유입률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알려진만큼 프로그램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을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기사
8. 논란과 사건사고[편집]
8.1. 참가자 주언규의 논란과 방영 연기[편집]
방송이 공개되기 전인 2023년 2월 15일에 출연자 중 한명인 주언규가 유튜브 도용 관련 논란이 발생하여 자숙 및 모든 대외적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노아AI 표절 사건에서 확인. 3월 4일 기준 공식 예고편은 비공개 처리 되었다. 현재 제작진 측에서는 내부 논의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결정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전 녹화되는 프로그램 성격 상 출연자의 하차나 재촬영은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주언규의 분량을 통편집하거나 최소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규칙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예고편에서 주언규가 주요 인물로 조명되는 연출이 있었고, 적은 인원 구성 상 특정한 출연자만 통편집하기는 어려우리라 예상된다.[16] 결국 시청자들의 우려대로 첫 방영일이 3월 8일에서 4월 12일로 연기되었다. #
방영이 확정되자 예고편은 다시 공개되었으며, 주언규와 관련된 부분도 수정 없이 그대로 방송되었다. 다만 참가자 별 소개 영상과 티빙의 출연자 설명에서는 주언규가 생략되었다. #
9. 여담[편집]
- 9화까지 방송 본편이나 엔딩 크레딧에서는 방송/촬영 관련 제작진만 나와서 타임 호텔 측 출연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위키에 적힌 건 전부 시청자들이 따로 찾아낸 것이며, 이 때문에 시계 토끼의 성우가 서유리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 4월 12일 유튜브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 세트장 컨셉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시청자들이 출연진이 편안한 꼴이 아니라 고통받는 걸 보고 싶어하고 제작진 역시 동의하므로(...) 퇴근하면 끝나는 여타 예능과 달리 24시간 내내 압박을 느끼게 합숙 시스템을 만들었으며, 노골적으로 괴롭히는 모양새를 감추고자 호화로운 호텔에서 진행하였다고 한다.
- 가장 먼저 캐스팅 한 것은 홍진호이며 이후 서바이벌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한 페이스의 다양한 연령대와 재능,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섭외하려고 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20~40대[18]의 방송인, 개그맨, 가수, 아나운서, 배우, 아이돌, 래퍼, 댄서, 유투버, 인플루언서로 다양하게 섭외에 성공했다. 또한 홍진호를 제외한 참가자 전원이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첫 출연이다.
- 카이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기회의 신이다.
- 래원은 방영 이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QnA를 진행했다. 방송 기다리는 댓글, 질문하는 댓글, 감상하는 댓글
- 스튜디오 유니코에서 참가자들 비하인드 숏츠를 공개했다. 래원, 황제성 래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촬영이 끝난 후 김현규, 신지연, 래원, 클로이 넷이 자주 논다고 한다. 황제성과 친해지지 못한 이유는 래원의 어머니가 76년생이고 황제성이 82년생이기 때문에 다소거리감을 느꼈다고 한다.
- 2023년 4월 28일~5월 17일 동안 방영 기간이 겹쳐 동일한 두뇌 게임 서바이벌 장르 프로그램인 피의 게임2와 플랫폼 경쟁을 하게 되었다. 보통 동일 장르 프로그램끼리는 방영 기간이 겹치지 않게 조정하는데, 주언규의 논란으로 방영이 연기되며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홍진호는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경쟁작 동시 출연이라는 특이한 기록도 세웠다.
- 출연진/제작진 인스타그램 후기
9.1. 시즌 2 관련[편집]
- 초반 회차 방영 중 남경모 PD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즌 2 없으니 많이 봐달라'는 내용을 게시하였으나, 마지막 화에서 새로운 인물이 호텔에 체크인하는 장면으로 마무리해 시즌 2를 예고했다.
10. 둘러보기[편집]
[4] 60시간이 있으면 최대 상금인 3억을 획득할수 있다. [5] 게임 규칙에 따른 차순위 선정 이후에도 동률일 경우.[6] 소사이어티 게임2(2017)의 장동민과 이준석, 공범(2021)과 보물찾기(2022)의 오현민, 피의 게임(2021)의 최연승, 검은 양 게임(2022)의 김경훈, 공범2(2022)의 임요환.[7] 'The (이름)'의 구성에 5음절.[8] 더 지니어스의 첫 우승자 홍진호를 최초 캐스팅한 것.[9] 생존자 전원이 다음 게임의 생존권을 걸고 진행하는 (메인매치 - 카이로스 게임), 메인 게임 최하위자들이 1대1로 진행하는 탈락 경쟁 게임 (데스매치 - 체크아웃 게임), 메인 게임 우승자에게 제공되는 탈락 경쟁 게임 지목 회피 아이템 (생명의 징표 - 체크아웃 패스권).[10] 새로운 인물이 초대장을 열어보는 장면 - 새로운 인물이 호텔에 체크인하는 장면.[11] 1화에서 첫번째 참가자 존박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직접적으로 더 지니어스를 언급하는 인터뷰가 나와 오마주임을 확인할 수 있다.[12] 방송 이전 친목이나 접점이 매우 적은 참가자들로만 캐스팅했다.[13] 흡연자는 흡연 여부에 따라서 컨디션 편차가 있다는 걸 존중해 외부 테라스에 흡연 공간도 마련했다.[14] 다수 연합 자체로 생존이 보장되지는 않으나, 이론적으로는 대놓고 1명을 희생양으로 삼을 여지를 남겨뒀다.[15] 더 타임 호텔에서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록 이득을 볼 수 있고, 이게 생존과 직결되기에 소위 말하는 병풍, 날먹 플레이를 억제할 수 있다.[16] 이와 유사한 사례는 2017년 소사이어티 게임 2에서 방영 이전 출연자 구새봄이 음주운전이 적발된 사건이다. 해당 제작진은 재촬영 없이 중후반부 구새봄의 분량을 최소화하고 다른 플레이어와의 접점이 드러나지 않게 수정을 거쳤다. 때문에 구새봄과 가까운 관계였던 다른 출연자들의 분량과 캐릭터에도 악영향을 끼쳤다.[17] 코리아보드게임즈는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피의 게임2에서도 게임 자문을 맡았다.[18] 80년대생 6명, 90년대생 2명, 00년대생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