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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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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Family Order of the United Kingdom
1. 개요
2. 역사
3. 휘장
4. 목록
4.1. 조지 4세의 왕실 훈장
4.2. 빅토리와 여왕과 앨버트 공의 왕실 훈장
4.3. 에드워드 7세의 왕실 훈장
4.4. 조지 5세의 왕실 훈장
4.5. 조지 6세의 왕실 훈장
4.6. 엘리자베스 2세의 왕실 훈장



1. 개요[편집]



영국 왕실 훈장은 영국 국왕왕족 여성들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국가 공식 행사에서 패용할 수는 있지만, 국가 훈장보다는 군주가 수여하는 기념장의 성격에 더 가깝다.

현재 노르웨이스웨덴, 덴마크, 태국, 통가 왕실에서 비슷한 훈장이 수여되고 있다. 대한제국 역시 서봉장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훈장이 수여되었다.


2. 역사[편집]


최초의 왕실 훈장은 조지 4세의 섭정 시대에 발행되었다. 조지 4세는 1820년 이전부터 가까운 사람들에게 훈장을 수여했는데, 왕족 여성들에게 수여하는 왕실 훈장 역시 그 중 하나였다. 조지 4세의 훈장은 화려한 외형을 가지고 있었으며, 초상화를 둘러싼 프레임은 다이아몬드 오크 잎과 도토리로 장식되어 있었다. 빅토리아 여왕도 어렸을 때 이 훈장을 수여받았다.

조지 4세 이후, 재위 기간이 짧았던 윌리엄 4세에드워드 8세를 제외한 역대 국왕들이 모두 왕실 훈장을 수여했다.

빅토리아 여왕은 결혼 전까지는 왕실 훈장을 수여하지 않다가 1862년부터 왕실 훈장을 제정했는데, 앨버트 공과 공동으로 훈장을 수여했으며, 훈장에 앨버트 공의 초상화도 함께 들어갔다. 그 후에 발행된 다른 왕실 훈장에는 왕비부군의 초상화가 들어가지 않았다.


3. 휘장[편집]


왕실 훈장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국왕의 초상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본에 매달려 있다. 리본의 색상은 국왕마다 다른 색상을 사용하는데, 에드워드 7세의 경우 빨간색, 파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다. 조지 6세는 분홍색을 사용했다.

국왕의 초상화는 남성 국왕의 경우 제복을 입은 모습이 들어갔으며, 여왕인 경우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들어간다. 훈장의 뒷편에는 국왕의 공식 모노그램이 새겨져 있다.

훈장을 2개 이상 보유하고 있을 경우, 가장 최근에 받은 훈장부터 위에 패용하게 된다.


왕실 훈장을 패용한 올버니의 앨리스 공녀
가장 많은 훈장을 받았던 왕족은 빅토리아 여왕의 손녀인 올버니의 앨리스 공녀인데, 빅토리아 여왕부터 엘리자베스 2세까지 무려 5개의 훈장을 수여 받았다. 조지 4세의 왕실 훈장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발행된 모든 왕실 훈장을 다 받은 셈이다.


4. 목록[편집]



4.1. 조지 4세의 왕실 훈장[편집]




Royal Family Order of George IV
가장 처음 수여된 왕실 훈장으로, 조지 4세의 섭정 시대 때부터 수여되기 시작했다. 리본의 색상은 흰색이었다.

샬럿 어거스타 마틸다 프린세스 로열[1], 케임브리지 공작부인 아우구스타[2], 켄트의 빅토리아 공녀, 케임브리지의 어거스타 공녀[3], 도로시아 리벤이 수훈받았다.


4.2. 빅토리와 여왕과 앨버트 공의 왕실 훈장[편집]




Royal Order of Victoria and Albert
1862년 10월 빅토리아 여왕이 제정한 왕실 훈장으로, 앨버트 공과 함께 수여한 왕실 훈장이다. 왕실 훈장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배우자의 초상화가 들어간 훈장이었으며, 4개의 등급제로 운영했다. 빅토리아 여왕은 이 훈장을 왕족 여성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시녀들에게까지 수여했다.

이 훈장의 마지막 수훈자였던 올버니의 앨리스 공녀가 1981년에 사망하면서, 이 훈장의 수훈자들은 모두 사망했다.


4.3. 에드워드 7세의 왕실 훈장[편집]




Royal Family Order of Edward VII
에드워드 7세가 수여했던 왕실 훈장으로, 에드워드 7세의 재위 기간이 짧아 왕실 훈장들 중에서 역사가 가장 짧다.


4.4. 조지 5세의 왕실 훈장[편집]




Royal Family Order of George V
조지 5세가 수여했던 왕실 훈장으로, 왕관이 달린 타원형 다이아몬드 프레임에 해군 제복을 입은 왕의 초상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 훈장 역시 4개의 등급으로 이루어졌는데, 가장 높은 등급은 아내인 테크의 메리와 어머니 덴마크의 알렉산드라가 수여받았다. 그 다음 등급의 훈장은 딸과 며느리, 여자 형제와 숙모들에게 수여되었다. 이것보다 더 낮은 등급은 손녀들이 수여받았고, 가장 낮은 등급의 훈장은 다른 여성 왕족들이 받았다.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면서 조지 5세 왕실 훈장의 수훈자들은 모두 사망하였다.



4.5. 조지 6세의 왕실 훈장[편집]




Royal Family Order of George VI
조지 6세가 수여했던 왕실 훈장으로, 이 훈장을 받았던 사람들 중 생존자는 현재 켄트의 알렉산드라 공녀가 유일하다.



4.6. 엘리자베스 2세의 왕실 훈장[편집]




Royal Family Order of Elizabeth II
엘리자베스 2세가 수여했던 왕실 훈장으로, 가장 최근까지 수여되었던 왕실 훈장이다.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가 사망하면서 수훈이 중단되었으며, 향후 찰스 3세의 왕실 훈장이 제정될 예정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훈장을 수여받은 사람은 손자며느리 캐서린 미들턴이며, 메건 마클은 훈장을 수여받기 전 왕실을 탈퇴해 수훈받지 못했다.




[1] 프리드리히 1세의 왕비.[2] 아돌푸스 프레더릭 왕자의 아내이자 메리 왕비의 외할머니[3] 아돌푸스 프레더릭 왕자의 딸, 메리 왕비의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