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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칠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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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계 칠레인들은 칠레에 거주하는 영국 출신 후손들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칠레로 이주한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과 아일랜드인 전부를 포함한다.
2. 역사[편집]
19세기 초 칠레 독립운동가 베르나르도 오이긴스가 아일랜드계 조상을 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도 19세기 후반 영국 자본이 칠레에 대거 투자된 연유로 1840년부터 1914년 사이에 상당수의 영국인 사업가들이나 광산 기술자 등이 칠레에 정착하기도 했다.
이러한 연유로 칠레는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에서 가장 영국계 비중이 높은 나라이다. 영국계 칠레인 인구 추정치는 약 45만 명에서 70만 명 정도로 보이고 있으며, 이는 칠레 전체 인구의 약 4%를 차지한다.
이들 대부분은 칠레의 남부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정착했으며, 그 중 하나인 푼타아레나스는 영국계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