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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 제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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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의 중서부 지역인 쿠사츠시, 모리야마시, 릿토시, 야스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다케무라 노부히데.
과거 중선거구제 시절에는 농촌 지대였으며, 우노 소스케 전 총리의 지역 기반이었다. 실제로 우노 전 총리의 고향인 모리야마시가 이 지역구에 속해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파나소닉, 옴론, 닛신 식품 등 대기업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공업 지대로 변화하였다. 이런 영향으로 노동자, 직장인 등이 많아져 민주당 등 야당 지지성향이 강해졌다. 특히 2003년 제43회 총선을 앞두고, 농촌 지역을 위주로 4구가 분구하면서 더 민주당 성향이 더 강해졌다. 그래서 제43회 총선에서 민주당이 이 지역구를 탈환했다.
제43회 총선의 경우, 우노 소스케의 사위인 우노 오사무가 자민당 소속으로 처음 출마했으나 지역구 당선에 실패하고 석패율제로 구제되어 당선됐을 정도로 야당 지지도가 강했다. 그러나 자민당이 압승한 2012년 제46회 총선에서는 전국적 민심을 타고 이곳에서도 자민당이 신승을 거두었다.
게다가 민주당 후보인 미카즈키 다이조 의원이 2014년 시가현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야권이 경쟁력있는 대체후보를 구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후 선거에서는 모두 자민당이 압승했다. 심지어 2021년 제49회 총선에서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아예 후보를 구하지도 못했다.
현역 자민당 다카무라 노부히데 의원의 재출마가 예상된다.
야권은 지난 두 번의 총선처럼 인물난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야권 후보였던 오가와 야스에 전 모리야마시의회 의원이 출마하지 않는 가운데, 입헌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못했다. 공산당은 사토 코헤이 후보를 공천했다. 일본 유신회는 나오야마 히토시 후보를 공천했다. 레이와 신센구미는 오카야마현 제1구에서 출마했었던 다카이 다카시 의원을 공천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다카무라 노부히데 후보가 압승했다. 여러 추문에 휩싸여 입헌민주당을 떠나 레이와 신센구미로 옮겼고, 심지어 지역구도 옮긴 다카이 다카시 의원은 현역 의원임에도 최하위에 그쳤다.
2002년 사가현은 기존 3석에서 4석으로 늘어났지만 2022년 다시 시가현의 인구가 줄어들면서 1석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해당 선거구와 4구의 고카시, 고난시가 합쳐지면서 과거 시가 3구의 관할 구역으로 다시 재편되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다케무라 노부히데 의원이 재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유신회에서는 저번 선거와 다른 후보로 교체했다. 중의원 비서를 지낸 데지 신고 전 법무성 직원을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참정당에서는 기타노 유코 후보가 출마한다.
1. 개요[편집]
시가현의 중서부 지역인 쿠사츠시, 모리야마시, 릿토시, 야스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다케무라 노부히데.
2. 상세[편집]
과거 중선거구제 시절에는 농촌 지대였으며, 우노 소스케 전 총리의 지역 기반이었다. 실제로 우노 전 총리의 고향인 모리야마시가 이 지역구에 속해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파나소닉, 옴론, 닛신 식품 등 대기업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공업 지대로 변화하였다. 이런 영향으로 노동자, 직장인 등이 많아져 민주당 등 야당 지지성향이 강해졌다. 특히 2003년 제43회 총선을 앞두고, 농촌 지역을 위주로 4구가 분구하면서 더 민주당 성향이 더 강해졌다. 그래서 제43회 총선에서 민주당이 이 지역구를 탈환했다.
제43회 총선의 경우, 우노 소스케의 사위인 우노 오사무가 자민당 소속으로 처음 출마했으나 지역구 당선에 실패하고 석패율제로 구제되어 당선됐을 정도로 야당 지지도가 강했다. 그러나 자민당이 압승한 2012년 제46회 총선에서는 전국적 민심을 타고 이곳에서도 자민당이 신승을 거두었다.
게다가 민주당 후보인 미카즈키 다이조 의원이 2014년 시가현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야권이 경쟁력있는 대체후보를 구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후 선거에서는 모두 자민당이 압승했다. 심지어 2021년 제49회 총선에서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아예 후보를 구하지도 못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다카무라 노부히데 의원의 재출마가 예상된다.
야권은 지난 두 번의 총선처럼 인물난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야권 후보였던 오가와 야스에 전 모리야마시의회 의원이 출마하지 않는 가운데, 입헌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못했다. 공산당은 사토 코헤이 후보를 공천했다. 일본 유신회는 나오야마 히토시 후보를 공천했다. 레이와 신센구미는 오카야마현 제1구에서 출마했었던 다카이 다카시 의원을 공천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다카무라 노부히데 후보가 압승했다. 여러 추문에 휩싸여 입헌민주당을 떠나 레이와 신센구미로 옮겼고, 심지어 지역구도 옮긴 다카이 다카시 의원은 현역 의원임에도 최하위에 그쳤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2002년 사가현은 기존 3석에서 4석으로 늘어났지만 2022년 다시 시가현의 인구가 줄어들면서 1석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해당 선거구와 4구의 고카시, 고난시가 합쳐지면서 과거 시가 3구의 관할 구역으로 다시 재편되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다케무라 노부히데 의원이 재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유신회에서는 저번 선거와 다른 후보로 교체했다. 중의원 비서를 지낸 데지 신고 전 법무성 직원을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참정당에서는 기타노 유코 후보가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