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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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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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부의 교토시 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국민민주당 소속이자 전 민주당, 민진당 대표였던 마에하라 세이지.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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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부 제1구와 함께 교토시 시내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다.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기요미즈데라, 긴카쿠지와 교토국립박물관, 렌게오인, 귀무덤 등의 관광지들, 그리고 교토고쇼가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한다. 또한 교토대학이 이 선거구 내에 위치하며, 교토대학 이외에도 교토세이카대학, 교토조형예술대학, 교토공예섬유대학 등 여러 대학들이 위치하고 있는 영향인지 진보계열이 우세한 선거구다. 특히 이 지역구는 자유민주당 후보 당선사례가 소선거구제가 처음 도입된 1996년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오쿠다 미키오[3] 의원이 당선된 딱 1번 밖에 없을 정도로 자민당 지지도가 교토에서 가장 낮은 선거구다.

다만 이 선거구는 일본공산당보다는[4] 민주당 계열 정당들의 지지도가 더 높다. 옆 지역구인 3구도 마찬가지. 특이하게 현 의원인 마에하라 세이지는 공산당도 싫고, 자민당도 싫어하는 부동층의 표를 받아 계속 당선되어오고 있다. 이는 교토부 제3구 의원인 이즈미 겐타도 마찬가지라서 다수의 선거에서 마에하라가 1등하면 자민당 후보가 2등을 하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는 마에하라 세이지 50%, 자민당 30%, 혁신정당 20%라는 비율이 고착화되었다. 이때부터 치러진 4번의 총선 결과 모두 이 비율대로 나왔다.

특징이라면 인구가 인접 선거구에 비해 매우 적다. 똑같이 교토시를 관할하는 교토부 제1구의 선거인수가 39만이고 심지어 교토부 제6구의 선거인수는 46만인데, 이곳은 선거인수가 27만에 불과하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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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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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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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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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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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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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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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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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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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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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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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민민주당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과 자민당 시게모토 마모루 의원의 재출마가 예상된다.

마에하라 세이지가 예전부터 공산당, 사회민주당 등 혁신정당과의 야권연대에 매우 부정적이기 때문에, 이 선거구에는 단일화 없이 야권 후보들이 난립할것이란 전망이 있다. 공산당은 지난 총선에 출마한 지사카 다쿠아키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레이와 신센구미는 결혼상담소를 운영하는 나카 다츠야 후보를 공천했다.

개표 결과, 국민민주당의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이 49% 득표율로 당선, 무난하게 10선 고지에 올랐다. 공산당에서 17%, 레이와 신센구미에서 5% 득표율을 가져갔지만 이변은 발생하지 않았고 오히려 지난 선거 대비 득표율이 올랐다. 반면 자민당의 시게모토 마모루 후보는 이번에는 석패율제 구제도 받지 못한 채 완전 낙선하고 말았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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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민민주당 소속 마에하라 세이지 의원은 재출마 가능성이 높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시게모토 전 의원을 강판하고 지역발전추진기구 이사를 지낸 사노 에이지를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공산당에서도 후보를 교체했다. 호리카와 아키코 후보가 공천받았다. 참정당에서는 치료원을 운영중인 가타오카 마코토 후보를 공천했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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