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부 제18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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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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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의 와카야마현 인접 지역 중 키시와다시를 중심으로 구성된 선거구로, 사카이시와도 인접한 지역들 위주로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일본 유신회 소속 엔도 다카시.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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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 남부의 오래된 거리와 신흥 주택가가 공존하는 곳으로, 개발로 이즈미시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처음에는 자유민주당의 나카야마 타로 의원이 역임하는 등 자민당 지지가 강했다. 나카야마 타로는 오사카의 유력 정치인 가문 출신이고, 부친과 모친 모두 국회의원을 지냈다.[1] 동생인 나카야마 마사아키는 제4구에서 당선되었고, 이 지역구는 조카에게 세습되었다.

나카야마 타로는 2009년 제45회 총선에서 만 85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민주당 나카가와 오사무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후 2012년 제46회 총선때 엔도 다카시 후보가 자민당을 탈당, 일본 유신회로 옮겨 당선되면서 이때부터 유신회 계열의 지지가 강해졌다.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는 모두 유신회 엔도 다카시 의원이 승리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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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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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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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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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일본 유신회 엔도 다카시 의원과 자민당 가미타니 노보루 의원이 재대결한다. 이번 선거가 4번째 맞대결이다. 지난 세 번의 선거에서는 엔도 의원이 모두 이겼다.

입헌민주당은 가와토 야스시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모치즈키 료스케 후보를 공천했다.

투표 결과, 유신회 엔도 다카시 후보가 압승했다. 자민당 가미타니 노보루 후보는 이번에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부활하지도 못하고 낙선했다.

4.3.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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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신회에서는 엔도 다카시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민주당에서는 가수인 오가타 다이사쿠를 새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허나 지역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개선의 여지도 없어 지부장에서 해임되었다.

공산당에서는 바바 히데키 후보를 공천했다. 참정당에서는 정신과 방문 간호사인 마쓰오카 요시노리 후보를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