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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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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현의 중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총무대신을 역임한 자유민주당 소속 다카이치 사나에.
천리교의 총본부가 있는 텐리시가 이 지역구에 있다. '텐리'라는 이름 자체가 천리(天理)를 일본어로 읽은 것이다. 현역 의원인 다카이치 사나에도 천리교 신도이며, 지역구의 천리교 영향력이 막강하다. 다카이치 사나에는 처음에는 1구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며, 이후 2003년 제43회 총선에서 민주당 마부치 스미오 후보에게 패배한 후 이 지역구로 옮겨왔다.
초기에는 자민당과 민주당의 경합 선거구였으나, 이 지역구도 민주당이 특히 간사이 지역에서 처참하게 몰락하면서 이제는 자민당 강세 선거구가 되었다. 다카이치 사나에도 당 총재선거에 출마해 선전하는등 정치적 거물로 성장중이라 야권세가 약해지고 있다.
여당인 자민당에서는 현역 의원이자 현직 당 정무조사회장인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이 재출마한다.
제1야당 입헌민주당에서는 국회의원 비서를 지낸 이오쿠 미사토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이 지역구에서는 후보 단일화 없이 나라현의회 의원을 지낸 미야모토 지로 후보를 별도 공천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다카이치 사나에 후보가 압승했다. 다카이치 당선인이 총선에 앞서 출마했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며 낙선하긴 했지만 덕분에 지역 정치인을 벗어나 전국적 인지도를 쌓은 덕분에 선거기간 중에는 지역구 유세 대신 자민당 내 다른 후보들을 위해 지원유세를 다닌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 3위의 석패율제 당선도 허락하지 않고 무난히 당선되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이 재출마한다.
일본 유신회에서는 세포 연구소 직원을 거쳐 사단법인 부대표를 역임한 핫토리 치카 후보가 출마한다.
공산당에서는 저번 선거에도 나온 미야모토 지로 전 나라현의원이 재출마한다.
1. 개요[편집]
나라현의 중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총무대신을 역임한 자유민주당 소속 다카이치 사나에.
2. 상세[편집]
천리교의 총본부가 있는 텐리시가 이 지역구에 있다. '텐리'라는 이름 자체가 천리(天理)를 일본어로 읽은 것이다. 현역 의원인 다카이치 사나에도 천리교 신도이며, 지역구의 천리교 영향력이 막강하다. 다카이치 사나에는 처음에는 1구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며, 이후 2003년 제43회 총선에서 민주당 마부치 스미오 후보에게 패배한 후 이 지역구로 옮겨왔다.
초기에는 자민당과 민주당의 경합 선거구였으나, 이 지역구도 민주당이 특히 간사이 지역에서 처참하게 몰락하면서 이제는 자민당 강세 선거구가 되었다. 다카이치 사나에도 당 총재선거에 출마해 선전하는등 정치적 거물로 성장중이라 야권세가 약해지고 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여당인 자민당에서는 현역 의원이자 현직 당 정무조사회장인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이 재출마한다.
제1야당 입헌민주당에서는 국회의원 비서를 지낸 이오쿠 미사토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이 지역구에서는 후보 단일화 없이 나라현의회 의원을 지낸 미야모토 지로 후보를 별도 공천했다.
투표 결과, 자민당 다카이치 사나에 후보가 압승했다. 다카이치 당선인이 총선에 앞서 출마했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며 낙선하긴 했지만 덕분에 지역 정치인을 벗어나 전국적 인지도를 쌓은 덕분에 선거기간 중에는 지역구 유세 대신 자민당 내 다른 후보들을 위해 지원유세를 다닌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 3위의 석패율제 당선도 허락하지 않고 무난히 당선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유민주당에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이 재출마한다.
일본 유신회에서는 세포 연구소 직원을 거쳐 사단법인 부대표를 역임한 핫토리 치카 후보가 출마한다.
공산당에서는 저번 선거에도 나온 미야모토 지로 전 나라현의원이 재출마한다.
[1]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우정 민영화에 반대해 자민당을 나와 '신당일본'이라는 정당을 창당했다가 민주당에 입당했다.[a] A B C 추천[2] 추천[3] 추천[4] 추천[5]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