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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터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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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3위·4위전.
3위·4위전 상대는 그 대회에서 대한민국, 세네갈과 함께 기적을 이루어낸 터키였고 32강 조별리그 2차전 미국전이 열렸던 대구광역시 대구월드컵경기장 (現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터키는 32강 본선 조별리그 중국과의 경기 이후 16강부터 4강까지 일본에서 경기를 치르다가 16일만에 한국에 왔다. 참고로 2002 월드컵 당시 튀르키예의 국호는 국제적으로 터키였다. 따라서 터키전으로 명명하는 것이 올바르며 튀르키예전은 잘못된 표기다.
참고로 이 경기로 인해 한국은 유럽과 남미 이외의 제3대륙 팀으로서 최초로 3위·4위전에 참여한 팀으로 남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20년 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유럽과 남미 이외의 제3대륙 팀으로서 두번째 진출국이 되었다.[1]
경기 진행 전에 양국 국가가 제2군 본부사령실 군악대의 연주와 터키의 스타 가수 겸 마스코트 타르칸의 터키 국가 독창에 이어 미국전에서도 애국가를 제창한 테너 심송학의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되었다. 이 때 유일하게 타국 가수는 여성 가수가 국가를 제창했지만 터키측 가수는 남성 가수인 타르칸이 제창을 했는데 국가 연주시 유일하게 타국 국가에서 남성 성악가가 참여한 유일한 사례이다. 또한 터키는 한국과 형제의 나라라는 이야기에 힘입어서 한국 관중들이 터키 국가 제창시에 형제의 나라라는 의미로 대형 터키 국기를 흔들어 주었다.[2]
||1. 개요[편집]
아시아 최초의 3위·4위전.
3위·4위전 상대는 그 대회에서 대한민국, 세네갈과 함께 기적을 이루어낸 터키였고 32강 조별리그 2차전 미국전이 열렸던 대구광역시 대구월드컵경기장 (現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터키는 32강 본선 조별리그 중국과의 경기 이후 16강부터 4강까지 일본에서 경기를 치르다가 16일만에 한국에 왔다. 참고로 2002 월드컵 당시 튀르키예의 국호는 국제적으로 터키였다. 따라서 터키전으로 명명하는 것이 올바르며 튀르키예전은 잘못된 표기다.
참고로 이 경기로 인해 한국은 유럽과 남미 이외의 제3대륙 팀으로서 최초로 3위·4위전에 참여한 팀으로 남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20년 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유럽과 남미 이외의 제3대륙 팀으로서 두번째 진출국이 되었다.[1]
2. 진행 전 국가 연주[편집]
경기 진행 전에 양국 국가가 제2군 본부사령실 군악대의 연주와 터키의 스타 가수 겸 마스코트 타르칸의 터키 국가 독창에 이어 미국전에서도 애국가를 제창한 테너 심송학의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되었다. 이 때 유일하게 타국 가수는 여성 가수가 국가를 제창했지만 터키측 가수는 남성 가수인 타르칸이 제창을 했는데 국가 연주시 유일하게 타국 국가에서 남성 성악가가 참여한 유일한 사례이다. 또한 터키는 한국과 형제의 나라라는 이야기에 힘입어서 한국 관중들이 터키 국가 제창시에 형제의 나라라는 의미로 대형 터키 국기를 흔들어 주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