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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호/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스페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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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준준결승전(8강)에서 스페인[4] 을 탈락시키고 4강 준결승에 진출한 경기이며, 1930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미국 3위 이후 유럽 & 남미 이외 대륙이 4강에 진출한 경기였다.[5]
한국은 스페인을 월드컵에서 두 번 만나 승점 1점 1무 1패를 기록했다. 첫번째 경기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6] 에서의 1:3 패배, 그 다음은 1994 미국 월드컵 당시[7] FIFA 랭킹 5위 스페인과 2: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당시 이경규가 간다를 진행한 이경규는 미국 월드컵 당시 댈러스의 섭씨 40도 더위에서 2:0으로 뒤지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2골을 몰아넣은 때가 기억난다고 회고했다. 그리고 약 2년 전 2000년 시드니 올림픽[8] 에서 만나 스페인에게 0:3으로 대패한 탓에 2승 1패를 거두고도 골득실에 밀려 9위로 탈락하고, 같은 2승 1패를 거둔 스페인과 칠레에게 8강을 넘겨준 터라(스페인은 은메달, 칠레는 동메달), 축구팬들은 이번엔 스페인에게 설욕하자는 분위기였다.
유니폼
스페인 : RED Dark Blue Dark Blue
대한민국 : White Red White
경기 진행 전에 양국 국가가 연주되었는데 하필 상대국이 스페인인 것이 문제였다. 스페인 국가의 경우에는 가사가 없다[9] 는 것이 문제가 되어 광주 현지 군악대가 참여하지 않은 유일한 경기라는 것이다. 결국 한국도 스페인과의 형평성에 맞춰 군악대가 아닌 관현악 판으로 애국가를 연주하였다.
이탈리아와의 혈투로 인해 체력적으로 지친 한국은 전반전 내내 스페인에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전반전부터 스페인 선수들이 매우 거칠게 나왔으나 주심이 대부분 그냥 넘어가면서 한국은 더더욱 고생할 수 밖에 없었다.
||1. 개요[편집]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준준결승전(8강)에서 스페인[4] 을 탈락시키고 4강 준결승에 진출한 경기이며, 1930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미국 3위 이후 유럽 & 남미 이외 대륙이 4강에 진출한 경기였다.[5]
2. 경기 이전[편집]
한국은 스페인을 월드컵에서 두 번 만나 승점 1점 1무 1패를 기록했다. 첫번째 경기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6] 에서의 1:3 패배, 그 다음은 1994 미국 월드컵 당시[7] FIFA 랭킹 5위 스페인과 2: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당시 이경규가 간다를 진행한 이경규는 미국 월드컵 당시 댈러스의 섭씨 40도 더위에서 2:0으로 뒤지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2골을 몰아넣은 때가 기억난다고 회고했다. 그리고 약 2년 전 2000년 시드니 올림픽[8] 에서 만나 스페인에게 0:3으로 대패한 탓에 2승 1패를 거두고도 골득실에 밀려 9위로 탈락하고, 같은 2승 1패를 거둔 스페인과 칠레에게 8강을 넘겨준 터라(스페인은 은메달, 칠레는 동메달), 축구팬들은 이번엔 스페인에게 설욕하자는 분위기였다.
유니폼
스페인 : RED Dark Blue Dark Blue
대한민국 : White Red White
3. 진행 전 국가 연주[편집]
경기 진행 전에 양국 국가가 연주되었는데 하필 상대국이 스페인인 것이 문제였다. 스페인 국가의 경우에는 가사가 없다[9] 는 것이 문제가 되어 광주 현지 군악대가 참여하지 않은 유일한 경기라는 것이다. 결국 한국도 스페인과의 형평성에 맞춰 군악대가 아닌 관현악 판으로 애국가를 연주하였다.
4. 경기 실황[편집]
이탈리아와의 혈투로 인해 체력적으로 지친 한국은 전반전 내내 스페인에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전반전부터 스페인 선수들이 매우 거칠게 나왔으나 주심이 대부분 그냥 넘어가면서 한국은 더더욱 고생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