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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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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동명의 웹툰인 사냥개들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2.4. 콘텐츠[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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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피소드 목록[편집]
6. 흥행[편집]
7. 평가[편집]
- 원작의 주연 3인방과 김명길 최사장을 가져다 쓴 것을 제외하고는 원작과는 다른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드라마가 원작에서 가져다 쓴 것은 건우와 김명길의 첫 만남 장면과 최후반 건우와 김명길의 대결 장면인데, 이 장면 역시 원작과는 상황과 결말이 전혀 다르며, 또한 마찬가지로 주연 3인방의 성격과 환경도 원작과 전혀 다르다. 원작은 김명길 이외에도 김명길을 능가하는 빌런이 등장하지만 드라마는 김명길만 등장시켜 주인공 일행의 복수극에 좀 더 초점을 맞추었다.
- 기존 다른 한국 드라마의 액션신에서 자주 보였던 단점인 컷 남발이나 배우들의 합이 안 맞아 가짜 움직임이 드러나는 등의 단점들 없이 적절한 액션 동선과 카메라 앵글 그리고 복싱 기술 고증을 잘 살린 연속적인 리듬감의 복싱 액션을 훌륭히 잘 보여주고 있다.#
- 작품을 본 팬들의 반응으로는 충분히 재미있게 잘 만든 좋은 드라마지만 김새론이 사고만 치지 않았더라면 보다 더 좋은 드라마가 됐을 거라고 평가한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 때문에 수정이 된 것을 감안해도 아쉬운 스토리와 개연성, 올드한 대사, 입체적이진 않은 악역 캐릭터 등 각본 면에서는 감독의 전작에서 보인 아쉬운 점도 존재하나, 전작에 비해 서사 등 많이 발전된 각본에 무난하고 지루함이 적은 연출과 괜찮은 영상미, 훌륭한 액션, 타율 높은 유머, 배우들의 연기, 특히 우도환과 이상이의 케미는 김주환 감독의 흥행작인 청년경찰의 박서준과 강하늘 못지 않을 만큼 호평이 많다. 특히 김주환 감독이 액션과 영상미 등 연출 면에서 많이 발전되었다는 평을 받았는데, 유머와 케미는 훌륭했어도 물렁한 액션과 조명 사용이 허접해 어두워서 영상미가 잘 안 보인 청년경찰이나 큰 예산에도 마찬가지로 액션과 시인성이 나쁘면서 유머도 못잡은 사자에 비해, 어느정도의 시인성을 잡았으며, 특히 격투 액션은 롱테이크를 잘 활용해 타격감이 있으면서도, 빠른 카메라워크 또한 좋게 평가받는다. 더불어서 영상미에 있어서도 자연광과 조명, 구도를 잘 활용해서 전작들에 비해 훨씬 보기좋게 잘 만들었다는 평이 많다. 위와 같은 사건으로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작품의 완성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감독의 심정에 공감하는 팬들이 많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향후 감독의 차기작이 기대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 김새론은 분량을 삭제하고 재촬영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재촬영을 하려면 처음부터 작품을 다시 찍어야 할 정도로 작품 내 비중이 크기 때문에 다른 배우를 쓰기에는 스케줄, 출연료 문제 등에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너무 컸다.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7~8회가 마치 다른 작품처럼 느껴진 이유도 김새론을 대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8. 수상[편집]
9.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원작에서 주연 3인방과 건우의 엄마, 최사장, 김명길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캐릭터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드라마는 전부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 김명길의 싸움 실력이 상당히 너프당했다. 김명길은 원작에서 싸움 실력 쪽으로도 최강이었지만, 드라마에서 특훈을 거친 건우에게 제압당할 정도다. 그나마 최회장 측근 중 한 명이자 작중 최강의 칼잡이인 황양중을 담글 정도라서, 너프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3]
- 김명길의 싸움 실력이 너프 당했다면, 반대로 건우와 우진은 싸움실력이 매우 상향되었다. 원작에서도 어느정도 싸움은 하는 수준이었지만, 일대다수의 싸움에서 이기거나 일대일 대결에서 이긴적은 거의 없다. 원작에서 김명길의 수하중 최고수준의 싸움꾼인 형제 깡패들에게는 늘 얻어터지고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다. 반면에 드라마에서는 초반에 원작과 비슷하게 고전하지만 중반에 특훈을 거쳐서, 최후반에 건우와 우진은 각각 김명길과 강인범을 제압할 정도로 강해졌다.
- 원작은 검찰이 주로 등장하고 경찰은 등장하지 않지만 드라마는 검찰이 등장하지 않고 경찰이 등장한다.
- 주인공들의 이름이 최우진에서 홍우진으로, 김현주에서 차현주로 바뀌었다.
- 주인공들의 나이대가 고등학생에서 김건우 25살, 홍우진 27살, 차현주 20살로 모두 올라갔다.
- 원작에서 건우와 우진은 동갑내기 유도선수로 과거 서로 안면이 있던 사이로 나오지만 드라마에서는 복싱 신인왕 타이틀을 두고 맞붙는 라이벌 설정으로 운동 종목이 바뀌었다. [4] 이후 둘 다 차현주의 경호원이 되는 설정이 추가됐다.
- 원작에서는 초반에 주인공인 건우의 트롤링으로 최사장과 어머니가 다 김명길에게 죽임 당하고 본인도 감옥을 갔다오지만 드라마에서는 건우의 어머니는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본인도 감옥에 간 적이 없다. 다만 최사장은 드라마에서도 죽임을 당한다.
10. 기타[편집]
10.1. 공개일 연기[편집]
- 촬영 후반부 기간인 2022년 5월 18일에 주연배우 중 한 명인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를 저지르며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현실적으로 제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이제와서 김새론을 대신할 배우를 새로 섭외하고 그 많은 분량을 재촬영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최대한 불필요한 분량을 편집을 거쳐 출연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예정 되었던 막바지 촬영 및, 후시 녹음·재촬영 등 추가 촬영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참여하지 않으며 기존 김새론 역을 대체할 캐릭터를 급하게 추가했으며 해당 배역이 김새론의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배역으로는 정다은이 캐스팅되었다. 출연 기사 이와 관해 감독은 김새론은 원래 워낙 분량이 많은 배우였어서, 김새론과 함께 나오는 배우의 분량이 아예 없어진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촬영장 분위기도 숙연했다고. 김새론이 사냥개들 응원의 메시지를 SNS로 보낸 것에 관한 질문에는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감독 인터뷰 기사
- 2022년 5월 23일 위 사건의 여파로 사냥개들 공개를 무기한으로 연기할 것을 발표했다. 링크
- 2023년 1월 7일 2023 넷플릭스 라인업 공개에 올해 2분기에 공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링크 김새론의 배역 변경은 결국 이뤄지지 않는다고 한다. # 이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으며 보이콧 하겠다는 목소리도 있어 향후 시청률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 2023년 5월 15일 사냥개들 측은 “김새론 배우 분량은 제작진과 논의 중”이라며 통편집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작품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김새론의 촬영분 중에 최소한의 분량만 남겨두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실제 공개 후에는 최소한의 분량만 남겼다는 것과는 달리 초중반부의 주인공이나 다름없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캐릭터의 비중이 너무 크다보니 분량을 없애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신 최후반부인 7화에선 초반부터 김새론의 캐릭터가 다소 부자연스럽게 퇴장하고 이후로도 목소리 한번 나온 후 주인공들의 대화에서 한번 언급되는 정도로만 그치고, 엔딩까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오히려 클라이막스인 7~8화가 다소 붕 떠 보이는 것에 일조하기도 했다.[5]
11. 둘러보기[편집]
[1] 영화 청년경찰, 사자, 멍뭉이 등을 연출했다.[2] 등급분류 결정내용: 대사 항목과 폭력성 항목에 일반적인 성인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으로 수용 가능하므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결정함.
(내용정보 표시항목: )[3] 다만 황양중과의 결투에서 승리를 자세히 보면 갑작스럽게 찾아온데다 방검복을 덧입고 신발에도 칼을 붙이는 등 기습과 장비빨이 컸다. 이러고도 황양중에게 어렵게 승리했는데 서로 동일한 조건이라면 되려 김명길이 당할 가능성이 높다.[4] 건우는 리버 블로우가 특기인 인파이터, 우진은 도발이나 카운터가 특기인 아웃복서 속성이 붙었다. 이런 부분 때문인지 서로 좋아하는 복싱선수도 다른데, 건우는 매니 파퀴아오, 우진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를 좋아한다고 둘과의 대화에서 드러난다. [5] 똑같이 배우의 사건으로 이나은에서 표예진으로 배우가 변경된 모범택시의 안고은은 그나마 1~2회차의 초반부라 통으로 재촬영이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사냥개들은 그게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분량을 찍었기 때문에 중도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내용정보 표시항목: )[3] 다만 황양중과의 결투에서 승리를 자세히 보면 갑작스럽게 찾아온데다 방검복을 덧입고 신발에도 칼을 붙이는 등 기습과 장비빨이 컸다. 이러고도 황양중에게 어렵게 승리했는데 서로 동일한 조건이라면 되려 김명길이 당할 가능성이 높다.[4] 건우는 리버 블로우가 특기인 인파이터, 우진은 도발이나 카운터가 특기인 아웃복서 속성이 붙었다. 이런 부분 때문인지 서로 좋아하는 복싱선수도 다른데, 건우는 매니 파퀴아오, 우진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를 좋아한다고 둘과의 대화에서 드러난다. [5] 똑같이 배우의 사건으로 이나은에서 표예진으로 배우가 변경된 모범택시의 안고은은 그나마 1~2회차의 초반부라 통으로 재촬영이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사냥개들은 그게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분량을 찍었기 때문에 중도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