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후쿠오카-기타큐슈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1,856억 달러로 51위를 차지하였으며 규슈 지방에서 가장 높은 광역경제권이자 일본 수도권, 케이한신, 주쿄권에 이어 일본 제4의 광역 경제도시권이다.
자동차, 철강, 반도체 사업이 발달했으며 관광도 나름 활성화 되어있다. 게다가 음식도 하카타 라멘, 모츠나베와 같이 특색있는 지역요리 덕분에 일본 국내에서도 후쿠오카로 가는 관광객들이 많은 편이며 일본의 대도시 중 가장 가까운 지역인지라 비행기 혹은 배로 싸게 접근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사쿠라가 역에 도착하자마자 라멘의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후쿠오카는 라멘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또한 여행 중 주인공과 사쿠라가 '학문의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데, 학문의 신(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은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의 다자이후덴만구라는 신사에 모셔져 있다. 코믹스에서는 여행으로 도착했던 역이 하카타역으로 그려져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 - 노다메의 고향이 후쿠오카현의 오오카와시. 치아키가 낙향한 노다메를 찾아갈 때 배경으로 등장한다.
닷핵 세상의 저편에 - 현실세계에서의 이야기 전개는 거의 후쿠오카현을 배경으로 이루어진다.
미스 리플리(2011) - 주인공 장미리(이다해)가 일본으로 해외입양되어 후쿠오카에서 자라났다. 호텔 회장인 장명훈(김승우)이 장미리를 기용하는 이유도 후쿠오카 출신인 VIP를 접객할 사원이 급하게 필요한데 장미리가 하카타 사투리를 쓰는 것을 들었기 때문. 드라마 일본 배경 촬영도 후쿠오카에서 했다.
반도에서 나가라 - 무라카미 류의 소설. IMF를 맞은 일본의 혼란을 틈타 북한 특수부대가 AN2기를 타고 침투하여 점령당하는 무대가 된다. 무정부주의인지 군국주의인지 애매한 작가의 성향답지만 후쿠오카 돔을 시작으로 실제 지역에 대입한 묘사는 사실적이다.
아빠는 요리사(원제: 쿠킹 파파) - 주인공인 일미 씨와 그 지인들이 대부분 이곳에 거주하고 있고 일미 씨의 직장이 이곳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이곳을 배경으로 전개된다.(물론 후쿠오카 이외의 곳에 거주하는 등장인물도 많고 등장인물들도 여러 곳으로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다니거나 하기 때문에 후쿠오카 이외의 장소도 작품 속에서 많이 등장한다. 심지어는 우리나라도 두어번 등장)
엑셀 사가 - 일 파라초를 비롯하여 주요 캐릭터의 이름이 후쿠오카의 유명 건물 이름들이고, 'F현 F시'라는 단어가 엑셀 사가 덕분에 후쿠오카를 일컫는 또 다른 별명 중의 하나가 되었다.
어감이 비슷해서 워낙 한국에서 후쿠시마와 헷갈리는 지역이다. 때문에 원전이 터진 지역도 후쿠오카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많으며 후쿠오카로 여행도 가지 않는 사람도 생겼다. 하지만 후쿠오카는 일본 서남부(규슈)에, 후쿠시마는 동북부(도호쿠)에 있기 때문에 착각하면 곤란하다.[11]
현 최서부의 이토시마 군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산하의 마에바루시, 시마정, 니조정을 통합하였다. 마에바루시청이 이토시마시청 본청이 되었으며 시마정청과 니조정청은 각각 이토시마 시 시마지소, 이토시마 시니조 지소가 되었다. 지번주소 변화예시는 후쿠오카현(이토시마군) 시마정 하츠, 후쿠오카현(이토시마군) 니조정 시카가에서,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 시마하츠,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 니조시카가로 변하였음에 주의. 자세한 내용은 규슈대학, 이토시마시 문서 참고.
현청 식당이 관광객에게도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시청 식당과 구청 식당도 개방되어 있다. 모두 일반적인 메뉴가 400~500엔대.
2016~17년에 들어 후쿠오카 지역에서 금괴와 관련된 도난 사건이 잇따른 적이 있다. 2016년 7월에는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에서 약 6억 엔 분의 금괴가 경찰을 사칭한 남자들에게 도난당하는 사건이 있었고, 2017년 4월에는 후쿠오카시 주오구에서 금괴를 구입하려던 귀금속 매매 중개회사의 사원이 금괴 구입 자금 3억 8천만 엔이 든 캐리어를 강탈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후쿠오카에서 이러한 도난 사건이 잇따르는 원인으로, 환금 가격이 계속해서 오름에 따라 금괴 밀수의 거점이 되는 동남아시아에 지리적으로 가까운 후쿠오카가 밀수 관련 사건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군마현의 미개의 땅 드립처럼 북두의 권을 패러디한 "수라의 나라"로 불리는 밈이 있다. 이는 후쿠오카에 경찰에서 마크하는 야쿠자 조직이 5개나 있는 점이나, 유난히 많은 음주운전 및 난폭운전과 폭주족, 타 현에 비해 발포 사건이나 밀수 무기 사건이 유난히 많이 적발되어 붙은 별명으로, 이제는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리젠트 헤어의 금발 양아치 폭주족이 다닌다거나[12]
2019년 키타큐슈시의 성년의 날의 성년식 당시 폭주족들이 깽판을 친 동영상이 웹상에 유포될 정도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 야쿠자의 집을 압수수색했더니 RPG-26으로 추정되는 로켓 런처가 발견된다거나 하는 괴이한 사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후쿠오카 현 경찰은 타 지역에 비해 광역지정폭력단 대응이라던가, 폭주족 경고문이나, 수류탄 현상금으로 유명하다. 다만, 후쿠오카 현지민들의 말에 의하면 야쿠자는 노숙자 등과 달리 일반 관광객 상대로 먼저 시비를 걸지는 않으며, 진짜 우범지대인 키타큐슈 지구 남부~치쿠호 지구를 제외하면 다른 지역이나 별 다를 바가 없이 안전하다. 그러니까 노가타, 타가와 쪽만 가지 않는다면[13]
소위 구 탄광지역으로 불리는 지역 쪽은 실제로 우범지역으로 악명 높다. 특히 타가와, 카와사키, 오오토. 이 때문에 소위 치쿠호 넘버라는 식으로 이지역 차량들이 후쿠오카 현지나 타지역에게 차별 당하는 것이 논란이 될 정도인데, 2014년에 발포 사건이 0건이었던 것이 뉴스가 될 정도로 정말 위험한 지역이 맞다. 다만 이외의 지역은 치안 문제가 거의 없으며, 치쿠호 밖의 우범지역이라고 해봐야 쿠루메 정도밖에 없다.
다만, 이 지진이 정말 정확하게 난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낮게 발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진도 표시 역시 과장된 것이 많다. 난카이 대지진 역시 겨우 규모 8점대 초중반 정도로 일본 규슈, 시코쿠, 간토 지역 등등 해안 지역에 모두 진도 7을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만약 가능하다면 그보다 훨씬 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때도 미야기현센다이시만 진도 7을 기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1] 정촌(町村) 위로 11개 군(郡)이 있으나 일상적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2] 추계인구, 2023년 11월 1일 기준[3] 무역관[4] 기타큐슈시가 인구 수는 2위지만 역사성이나 지역 중심성이 좀 딸린다는 인식이 강해서 인구상 규슈 3번째인 구마모토시를 규슈 제2의 도시라고 생각하는 일본인도 꽤 많은 편이다.[5] 부젠을 잘라 북쪽을 후쿠오카현으로, 남쪽은 오이타현으로 갈랐다.[6] 히라가나 ふ(후)와 く(쿠)를 가지고 현화인 매화를 형상화했다. 한국의 '후쿠오카 함바그'라는 요식업 체인점에서 이 문양이 들어간 로고를 쓰고 있다.[7] 8월 기준[8]오노조시가 오노성시로 잘못 표기되어 있고, 야하타니시구, 야하타히가시구가 각각 야마타니시구, 야마타히가시구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스포주의] 작중에서 사쿠라가 역에 도착하자마자 라멘의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후쿠오카는 라멘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또한 여행 중 주인공과 사쿠라가 '학문의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데, 학문의 신(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은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의 다자이후덴만구라는 신사에 모셔져 있다. 코믹스에서는 여행으로 도착했던 역이 하카타역으로 그려져 있다.[9] 전작인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에서 주인공이 머문 군산의 민박집 주인(정진영 분)이 후쿠오카 출신의 재일교포라는 설정이 있다. [10] 위의 개요에도 쓰여있지만 영어로 후쿠오카를 표기할 때는 H가 아닌 F로 시작한다.[11] 지리상으로도 후쿠오카는 한국과 가깝다.[12] 2019년 키타큐슈시의 성년의 날의 성년식 당시 폭주족들이 깽판을 친 동영상이 웹상에 유포될 정도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13] 소위 구 탄광지역으로 불리는 지역 쪽은 실제로 우범지역으로 악명 높다. 특히 타가와, 카와사키, 오오토. 이 때문에 소위 치쿠호 넘버라는 식으로 이지역 차량들이 후쿠오카 현지나 타지역에게 차별 당하는 것이 논란이 될 정도인데, 2014년에 발포 사건이 0건이었던 것이 뉴스가 될 정도로 정말 위험한 지역이 맞다. 다만 이외의 지역은 치안 문제가 거의 없으며, 치쿠호 밖의 우범지역이라고 해봐야 쿠루메 정도밖에 없다.[14] 사실 단순 범죄율로만 따지면 오사카부가 도도부현 중에서는 가장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쿠오카가 수라의 나라 소리를 듣는 것은 21세기 일본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기괴한 사건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15] 후쿠오카역 - 기타후쿠오카역 - 니노헤역 순으로 이름이 여러번에 걸쳐 바뀌었다.[16] 일본의 7대 바둑기전 31회 우승중 11회가 왕좌전.[17] 동일한 이름을 가진 성우와 가수 모두 여기 출신이다.[18] 고로 역을 맡은 마츠시게 유타카도 고향이 바로 이 후쿠오카인데, 배우 덕분에 같이 설정이 되었다.[19] 일본 기상청 기준.[20] 우리나라 기상청이 사용하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으로 환산하면 약 VI~VII정도가 된다.[21] 일본 기상청 기준.[22] 수정 메르칼리 계급으로 환산하면 약 VII~VIII정도가 된다.[23] ex) 카가와 신지. 카가와는 시코쿠의 지역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