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도모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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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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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치인. 자유민주당 소속의 5선 중의원 의원이다. 5선을 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지역구에서 승리해보지 못한 것이 특징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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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6월 20일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에서 태어났다. 교토부립 호쿠료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간사이대학에서 상학 학사, 교토대학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석사 학위 취득 이후에는 마쓰시타 정경숙에서 입학하여, 2001년에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객원연구원을 맡았다. 2003년 마쓰시타 정경숙을 졸업하였다.

2005년 자유민주당의 후보자 공모에 합격에 전국 최연소로 교토부 제2구 지부장에 취임했다. 같은 해 열린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그대로 출마했지만, 야당 거물인 상대 후보 마에하라 세이지에게 석패해, 석패율 비례대표로 부활했다. 허나 당시에도 최연소 의원은 아니었는데, 그보다 젊은 중의원 의원으로 저번 총선에서 당선된 아키타의 정치명문가 출신인 테라다 마나부[1](76년생)와 해당 총선의 최연소인 스기무라 타이조[2](79년생), 그리고 스즈키 게이스케(77년생)까지 있었기 때문이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다시 자민당 소속으로 교토 2구에 출마했으나, 당시 민주당 세가 매우 강했던 터라 이번에는 5만표 이상의 큰 격차로 비례대표 부활도 불가능했다.

2011년, 기존 교토부 제2구에서 가나가와현 제4구로 지역구를 옮겨 자민당 가나가와 4구 지부장으로 취임했다.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에는 가나가와 4구에 출마해 상대 모두의당 후보 아사오 게이이치로에게 패배했지만, 비례대표로 부활했다.

2014년, 제2차 아베 개조 내각에서 문부과학대신 정무관, 부흥대신 정무관으로 임명되었다. 2014년 2월에는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다시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이번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아사오 게이치로에게 또 패했다. 다만, 비례대표 부활에는 성공했다.

2015년 6월 25일, 초대 올림픽-패럴림픽 담당대신 정무관으로서 내각부 대신 정무관을 겸무하게 되었다.

2017년 8월, 방위부대신 겸 내각부 부대신으로 임명되었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4선을 노리며 다시 가나가와 4구에 출마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입헌민주당의 신인 와세다 유키에 패해, 이번에도 비례대표로 4선을 하게 되었다.

2017년 11월, 방위부대신, 내각부부대신으로 유임되었다.

2018년 10월, 자민당 국방부회장에 취임했다.

2019년 9월, 방위부대신, 내각부부대신에 유임되었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다시 출마해, 5선을 노렸으나, 입헌민주당의 와세다 유키는 물론 무소속의 아사오 게이이치로에게도 패해 3위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례부활에는 성공해 비례대표로만 5선을 하게 되었다.

2021년 11월, 자민당의 문부과학부회장으로 취임했다.

2022년 발생한 아베 신조 피살 사건으로 촉발된 일본 정계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의 유착관계의 당사자로 논란이 발생했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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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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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머니의 날이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 보다 한 발 앞서 마더문(マザームーン)[3]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한학자 총재를 말한다.

께 카네이션을 선물해드렸습니다. (...) 정말로 여러분께는 저희 자민당에 대해 정말 큰 힘을 주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아베정권도 5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장기안정정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계속해서 저희에게 큰 힘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마더문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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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통일교의 이벤트에 출석해 발언한 야마모토 도모히로 의원닛폰 테레비 보도

아베 신조 피살 사건으로 인해 촉발된 통일교와 정계의 유착관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통일교와 관련있는 자민당 의원 중 한 사람으로서 야마모토 도모히로 의원이 지목되었다. 이외에도 통일교 관련 단체인 UPF나 워싱턴 타임즈가 주최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통일교와의 관계가 지적되고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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