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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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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선진운수에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5.8 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914번 심야좌석버스(일산신도시 ~ 영등포)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만 9707번으로 변경됐다.
- 경방 타임스퀘어가 개장한 후 양평로가 혼잡해지자, 2010년 6월 17일에 문래고가차도 하단 U턴 회차에서 영등포소방서.타임스퀘어 정류장 회차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영등포역 앞으로 가지 않게 됐다.
- 2010년 7월 22일부터 난지한강공원에 정차한다.
-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에 따른 대책으로 2014년 7월 16일에 '능곡역 - 행주산성입구 - 강변북로 - 난지한강공원 - 강변북로 - 당산역' 구간이 '능곡역 - 소만마을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홍대입구역 - 합정역 - 양화대교 - 당산역'으로 바뀌었고, 영등포 첫차가 06:30, 영등포 막차는 02:30으로 조정됐다. 다만, 모든 정류장에 정차한 건 아니었고 '서정마을 - 홍대입구역' 구간 중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가좌역.모래내시장 정류소에만 정차했다. 이때는 고양시 구간 내 백신중학교와 서안아파트, '홍대입구역 - 서교동 예식장타운' 구간에서 921번과 서로 반대 방향으로 운행했다. 관련 공지사항
- 수요 감소와 배차간격 증가를 이유로, 2014년 8월 14일에 원래 노선으로 환원됐다.
- 2015년 1월 13일부터 만자고개 정류장(가좌동 방향)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송포백송(백송고) 정류장에는 가좌동 방향만 정차하게 됐다.
- 2016년 10월 24일에 영등포 방향이 성산대교를 경유하던 것에서 가좌동 방향과 똑같이 양화대교를 거치도록 변경됐다. 관련 공문 네이버 지도에는 아직도 영등포 방향 운행 시 성산대교를 경유하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
- 2020년 7월 27일을 기해 '난지도하수처리장(ID 35-261)' 정류소가 폐지됨에 따라 무정차 통과한다.관련 공문
- 2022년 3월 14일부터 2022년 12월 14일까지 삼성당지하차도 확장 공사로 호수로의 통행을 통제함에 따라, 삼화연립 정류장과 능곡삼거리, 금호아파트 정류장을 삼성당다리 - 대장동입구사거리 - 토당로로 무정차 우회 운행했다. 그리고 12월 15일 0시 부로 본래 노선으로 돌아왔다.
- 2022년 11월 7일부로 전일에 걸쳐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55분에서 166분으로 11분 늘어남과 동시에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1일 총 운행횟수도 평일/토요일 11회씩, 공휴일 10회 감회됐다. 이에 따라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4~10분/5~14분/6~16분이던 배차간격이 6~16분/7~20분/8~20분으로 확대 조정됐다. 관련 공문 1 관련 공문 2
- 2023년 2월 1일부로 8701번이 신설됨에 따라 2대가 감차됐다.
- 2023년 11월 6일을 기해 기점/회차지 각각 01:00/02:00이던 막차시간이 1시간 당겨져 00:00/01:00으로 변경됐다. 또한 서울03번 개통을 위해 평일 단축운행차량 3대 중 2대가 감차되었고, 1대는 정상운행차량으로 전환되었다. 이와 함께 평일의 대당 일 운행횟수 감축이 병행되면서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138회에서 132회로 6회 감회됐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른 최소/최대 배차간격에 대한 변동은 없다. # 막차 조정 안내문
4. 특징[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2023년 7월 현재 6권역을 경유하는 유일한 서울특별시 광역버스다.[2]
-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영등포로 가는 다른 광역버스와 마찬가지로 영등포 방향과 가좌동 방향의 도강 경로가 달랐으나, 2016년 10월 24일부터 양 방향 모두 양화대교로 건너는 것으로 변경됐다. 성산대교 진입이 어려운 시간대에는 870번을 타는 것보다 유리하다. 지금도 종종 1500번보다 빠르다.
- 예전에는 영등포역 앞에서 우회전한 후 문래고가차도 하단 근처의 영등포등기소(현 서울남부지방법원 등기국)에서 U턴 운행했지만, 경방 타임스퀘어가 개장한 후 영등포역 일대의 교통정체 문제가 극심해진 데다가 2010년 8월 말을 목표로 문래고가차도 철거가 확정됨에 따라 문래고가차도 철거를 앞두고 2010년 6월에 영등포소방서로 회차 구간이 바뀌어서, 현재는 영등포역 바로 앞으로 가지 않는다.
- 차량 측면에 부착된 행선지 스티커에는 '백석역 - 마두역' 순서로 되어 있는데, 이는 개편 직후부터 발생한 매우 유서 깊은 오류다. '구 914'를 써붙이고 다니던 개편 초기부터 최신 버전까지 모두 다르게 나와 있다.
- 난지한강공원을 경유하기 때문에 능곡~영등포 이동 시간이 동일 구간 운행 노선 대비 약 5분 정도 길어진다. 870번이나 1082번을 타면 되지만, 870번은 파행 운행을 하다가 결국 폐선되었다. 강변북로 정체시 난지한강공원 정류장으로 잠시나마 우회할 수 있어서 유용하며, 9711번과 더불어 상암동의 공원을 경유하고 있다.
- 1500번이 입석을 금지하면서 일산에서 대신 탈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노선이다. 830번도 있으나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 능곡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대체노선으로 쓰이고 있다. 예전보다 당산역 쪽에서 줄이 살짝 길어지기는 했지만, 9707번은 기본요금이 3,000원으로 비싼 데다가 능곡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다려서라도 1500번을 타려고 하지 이 노선을 잘 타려고 하지는 않는다. 능곡 구간은 1082번으로 극초입까지만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능곡과 삼성당, 내지는 백석동 일부 지역에서 유용한 노선이다. 760번이 오지 않을 때 대체 노선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화훼단지와 어린이교통공원을 경유하지 않고 백석역을 경유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화역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하기 때문이다.
-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사판 타요 버스의 가니 랩핑을 한 차량이 운행 중인 노선이다.
- 자동차전용도로인 도시고속화도로 경유하는 노선인데도 60km/h에 속도제한이 걸려있어서 자유로/강변북로에서 저속주행한다.
4.1. 이용 패턴[편집]
하차 승객은 능곡 쪽에서 60%가 하차하며, 나머지 40%는 백석 이후에서 하차한다. 가끔 가다 능곡 등지에서 간혹 이 노선으로 가좌동이나 대화동으로 가는 구간 수요도 나름대로 있는 편이다. 게다가 아침 출근 시간에 만자고개-고양예고 구간에서 동사의 9701번과 같이 여유있게 탈 수 있는 버스로 착석이 가능한 노선으로 쓰인다. 교하와 운정에서 내려오는 66번, 70번, 150번은 초 가축수송이라 고양예고, 백송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내리지 않는 이상 타기 힘들고, 200번은 그나마 간신히 타는 노선이다.
하지만 주간 이용률은 저조하다. 능곡을 거치지 않고 고속(화)도로로 바로 들어가는 1500번과 830번에 비해 9707번은 영등포 도착 시간이 늦다. 대화역-경방 타임스퀘어 기준으로 약 15분 정도 차이를 보인다. 다른 일산방면 버스는 만원인데, 이 버스는 자리가 남아 도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타는 사람들은 시간 더 걸려도 앉아가고 싶거나, 능곡에서 내리는 사람들이다. 870, 830이 후곡마을부터 승객을 태워 830은 백석역, 870은 능곡에서 입석이 발생하는 것에 비해 중앙로 경쟁력은 자유로 경유 구간이 긴 1500, 830에게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래도 가좌동 방향은 당산역에서 나름 승객을 태워 가는 편이다. 강남 지역에서 9호선 급행을 타고 당산역에서 환승하는 승객들이나 난지한강공원 수요가 있기 때문. 그리고 한참전부터 배차간격이 조금씩 나빠지던 870번이 2021년부터는 아예 1일 6회로 대폭 줄다가 23년 8월 14일에 휴업하게 되면서 능곡 쪽에서 타는 승객이 늘고 있고, 백석동우체국-능곡 구간은 사실상 이 노선밖에 없다.[3] 그리고 명성운수가 파업하면 영등포행 버스는 이 노선 하나뿐이라 파업하는 날에는 승객이 많다.
혼잡시간의 일산 방향으로는 영등포역, 영등포시장 등지에서 이미 1500번이 꽉 차서 오기에 당산역에서 탑승하는 승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배차가 워낙 좋아서 웬만하면 착석은 가능하다.
4.2. 심야 운행[편집]
유사품인 명성운수의 870번의 막차시간이 무지막지하게 빠른 것에 비해 9707번은 가좌동에서 00:00에 출발하며 영등포에서는 01:00까지 탈 수 있다.[4] 즉 일산에서는 23시부터, 영등포에서부터는 0시부터 심야 단독의 진가가 발휘된다는 것. 실제로 자정이 넘어가면 당산역에서 고양/파주 방면 경기도 면허 버스들이 죄다 '운행종료'로 뜨는지라, 9403번처럼 주간에는 인기가 없던 이 버스가 야간에는 고양시민 전체를 위한 버스가 되면서 당산역에서 승객들을 엄청 채워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간에 다니는 경기도 광역/좌석버스가 끊어지면 이 버스를 타고 고양시 관내로 가서 택시를 탈 것을 권장한다. 교하 또는 운정방면으로 가려면 강선마을, 일산동구청이나 백석역에서 773번을 타고 가면 된다. 그래서 주간에 이 버스를 잘 이용하지 않던 승객이나 다른 노선의 단독 구간 승객들도 심야에는 9707번을 주로 이용한다.
게다가 일산, 능곡에서 이 버스 심야시간에 나가는 버스를 타고 심야시간에 서울 도착 시 당산역에서 N26번, N51번 외 영등포 오면 도보 이용해서 N51번 이 외 N64번과 N16번과 연계되어 서울 시 외곽 등지로 환승해서 이동하기에도 더 좋아졌다.
4.3. 기타[편집]
- 자유로를 경유하는 유일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이다.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에 정류장(난지한강공원)이 있는 노선이기도 하다. 이 중 난지한강공원 정류장은 다른 경기도 버스가 아예 정차하지 않는 단독 정류장이다. 그리고 영등포 방면으로 운행할 때 강변북로를 잠시 나와서 한강공원에 정차한다. 주말에 난지한강공원에서 시간을 잘 맞추면 8777번과 연계가 된다.
- 휴일 낮 시간에 일산 방면으로 가는 차량은 당산역에서 승객이 꽉 차서 오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난지한강공원에서 하차한다.
- 차고지가 가좌동에 있어서 버스 행선판에도 '일산 가좌동'이 붙어 있지만, 가좌마을은 경유하지 않는다. 가좌마을로 간다면 057번과 1100번의 막차가 끊기는 00:45 이전에는 대화역에서 내려 가좌마을행 노선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057/1100 막차 통과 이후에는 가좌마을로 들어가기 위해 이 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두신마을 정류장에서 내려 10분 정도 시골길을 걸어서 내려가야 해 가좌마을 주민들이 심야 귀가에 있어 큰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2019년 12월부터 가좌마을의 송포초교 정류장으로 들어가는 M7646이 개통하여 00:00까지는 운행하면서, 가좌마을 주민들의 심야 귀가편 부재 문제가 해소되었다.
- 서울시 내 정류장이 왕복 9개로 적은 편이다.
4.4.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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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영등포역[A] -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대화역, 주엽역, 정발산역, 마두역, 백석역 -
수도권 전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당산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능곡역 -
수도권 전철 서해선: 능곡역 -
일반 철도역: 영등포역[A](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일반 철도역: 영등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