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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8 구난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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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냉전기에 개발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미국제 구난전차.
2. 제원[편집]
3. 개발[편집]
M48 패튼과 M60 전차의 여러 부품들을 활용하여 개발되었고, 1961년에 초기형 M88이 처음 등장했다.
2차 대전 종전 이후 미국에서는 1940년대 말~1950년대 초까지 M48 패튼과 M103 전차같은 신형 전차들이 개발되었다. 이런 신형 전차들은 장갑이 거의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대전기 수준에 머물던 2차 대전기 차량들과 이들의 개량형보다 우수한 방어력을 가졌다. 하지만 크기도 커지고 장갑도 두꺼워지면서 무게는 더욱 무거워졌고, 무게가 늘어났기 때문에 신형 전차들은 기존의 2차 대전기 차량 기반의 구난전차로는 구난이나 견인이 힘들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950년대 중반에 M103 전차를 견인하기 위한 M51 구난전차가 개발되어 미 해병대가 도입했다. 하지만 미국 육군은 중전차 기반의 M51보다는 M48을 견인하는데 특화된 중형 구난전차를 원했다. 이러던 와중 1954년에 BMY라는 회사에서 M48 패튼을 기반으로 설계한 중형 구난전차를 제시하였고, 약 7년간의 개발 끝에 M88 구난전차가 1961년에 완성되어 채택되었다.
M88을 생산했던 BMY는 이후 FMC 컴퍼니와 합쳐져서 1994년에 유나이티드 디펜스 인더스트리 (UDI)가 되었다. 그리고 BAE 시스템즈가 UDI를 인수하면서 UDI는 BAE 시스템즈의 자회사인 BAE Systems Land and Armaments(BAE 시스템즈 육상 및 무장)가 되었다. 2008년에는 BAE 시스템즈에서 미 육군용 M88A2 90대와 미 해병대용 M88A2 4대, 그리고 스페어 부품들의 생산을 맡았다.
4. 특징[편집]
야전에서 고장나거나 도랑 등에 빠져서 자력 주행이 불가능해진 기갑차량들을 구난하고 수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메인 윈치는 70톤까지 1:1 견인이 가능하고, 140툰 풀리 도르래와 사용할 경우 140톤 2:1 견인이 가능해진다. A2 사양의 A-프레임 크레인의 경우 스페이드를 땅에 내리면 35톤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 차량의 스페이드는 가벼운 토사물을 쓸어내기 위해 도저 블레이드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메인 윈치를 사용할때 차체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메인 엔진이 작동하지 않을때도 유압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APU(보조 동력 장치)가 설치되었고, 이는 다른 차량들을 위한 점프스타터로도 쓸 수 있고 유압식 임팩트 렌치에 파워를 공급해주는 역할도 한다.
연료가 떨어진 다른 차량들에게 연료를 주입하거나, 반대로 연료를 빼는 기능도 있다. M88로 M1 에이브람스의 연료 급유도 가능하다고 하나, 이러는 경우 에이브람스의 하니웰 AGT1500 엔진의 연료 필터가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 정도로 고려된다고 한다[1] .
5. 형식[편집]
5.1. M88[편집]
처음 등장한 버전. 최대 56톤까지 구난이 가능하며 M48 패튼의 부품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초기에는 980 마력을 내는 AVSI-1790-6A 가솔린 엔진이 사용되었지만, 연비가 매우 좋지 않은 단점 때문에 엔진을 디젤 엔진으로 교체한 M88A1이 1977년에 개발되었다.
5.2. M88A1[편집]
1977년에 등장한 개량형. 가솔린 엔진의 연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진을 AVDS-1790-2DR 디젤 엔진으로 교체했다. M88 대부분이 M88A1으로 개수되었다. 이외에도 생화학 무기와 방사선 보호를 위해 NBC 방호장비가 추가되었고 연막탄 발사기도 부착되었다.
5.3. M88A2 허큘리스[편집]
1991년에 등장한 대규모 개량형. M88과 M88A1은 구난 능력이 56톤까지인 관계로 M48 패튼과 M60 전차만 구난할 수 있었고, M1 에이브람스는 극초기형을 빼면 무게가 능력 밖이라 대부분의 차량에 대해 견인 구난이 불가능했다. 1980년대 들어서 미군의 주력 전차들도 대부분이 개량형 M1 에이브람스로 교체되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M88 계열보다 구난능력을 더욱 강화한 M88A2가 개발되었다. 처음에는 완전히 새로운 구난전차를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M88A1 기반의 대규모 개량형을 만드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엔진이 1050마력을 내는 AVDS-1790-8CR로 교체되었고 견인 능력이 70톤까지 강화되었다. 차체 크기도 M88/M88A1보다 커지고 기존보다 장비들도 더 무거워졌으며, 방어력 강화를 위해 증가 장갑과 장갑화 된 사이드스커트가 추가되어 차량 중량도 60톤을 넘겼다. 이 때문에 최대 주행 가능 거리도 450km에서 322km로 줄었다.
1997년에 테스트를 마치고 M88A2로 채택되었고, Heavy Equipment Recovery Combat Utility Lift & Evacuation System인 장비의 세부 명칭의 앞글자를 따온 허큘리스 (HERCULES)라는 두문자어 별명이 생겼다.
5.4. M88A3 허큘리스 (예정)[편집]
2015년~2016년에 개발이 시작된 최신 개량형. BAE 시스템즈가 개발과 생산을 맡으며, 더 무거워지는 M1 에이브람스 최신 개량형들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무게를 더 잘 버티기 위해 보기륜이 6쌍에서 7쌍으로 늘어났고, 기존 서스펜션도 토션바 서스펜션에서 영국제 유기압 현가장치로 교체되어 차고 잠금 기능이 추가된다. 2018년 10월에 열린 미국 육군 행사에서 M88A2를 개조한 시제차가 처음 공개되었다.
엔진도 기존의 컨티넨탈 엔진에서 1350마력을 내는 캐터필러사의 C32 ACERT 수랭식 디젤엔진으로 교체하고, 변속기도 M1 에이브람스에 적용된 물건으로 바뀌면서 파워팩도 새롭게 변할 예정이다.
6. 실전[편집]
6.1. 중동전쟁[편집]
6.2. 베트남 전쟁[편집]
6.3. 레바논 내전[편집]
6.4. 걸프 전쟁[편집]
6.5. 코소보 전쟁[편집]
6.6. 이라크 전쟁[편집]
6.7. 아프가니스탄 전쟁[편집]
7. 운용국[편집]
미국 이외에도 호주, 이집트, 대만, 이스라엘 등의 국가들에 수출되었다.
7.1. 아메리카[편집]
7.1.1. 북아메리카[편집]
7.1.1.1. 미국[편집]
원조 사용국.
7.1.2. 남아메리카[편집]
7.1.2.1. 브라질[편집]
7.2. 유럽[편집]
7.2.1. 중부유럽[편집]
7.2.1.1. 독일[편집]
7.2.1.2. 오스트리아[편집]
7.2.2. 북유럽[편집]
7.2.2.1. 노르웨이[편집]
7.2.3. 남유럽[편집]
7.2.3.1. 그리스[편집]
7.2.3.2. 스페인[편집]
7.2.3.3. 포르투갈[편집]
7.2.4. 동유럽[편집]
7.2.4.1. 우크라이나[편집]
M1 에이브람스 31대와 함께 8대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