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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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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중부 지역인 니시구, 미나미구, 코난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
요코하마역이 위치하며 요코하마하면 떠오르는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이자 뉴타운인 미나토미라이 지구가 속한 곳으로, 아베 신조 내각의 관방장관이었으며 제99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스가 요시히데의 지역구다. 소선거구제 도입 이래로 스가 요시히데가 이 지역구에서 내리 9선을 기록했다.
특히 자민당이 참패했던 2009년 45회 중원선 때도 스가가 당선되어 지역구를 수성했으며[1] , 47회 중원선 때는 스가가 14만표 이상 득표하여 전국 최다 득표수 3위를 찍기도 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스가 요시히데는 대학 졸업 이후 요코하마 출신의 오코노기 히코사부로 전 의원(1928~1991)[2] 의 비서를 11년 지냈으며, 이후 시의원 시절에는 ‘요코하마의 그림자 시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요코하마시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즉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이전부터 지역 기반이 워낙 탄탄했다.
일본 정치의 특성상, 스가가 정계은퇴를 한다고 해도, 지역 조직을 비서나 가족에게 그대로 물려주면 계속 자유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지역구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여담으로 용과 같이 7의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도쿄도지사 아오키 료가 후원하는 민자당 후보 쿠메 소타를 막기 위해 중의원 선거 후보로 출마하는 선거구가 이 가나가와 2구이다. 작중에서 아예 가나가와 2구라고 선거구가 정확히 명시되며,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를 본딴 지역 부근에서 유세하는 장면도 나온다.[3]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9월 자민당 총재 경선에서 불출마하지만, 별개로 지역구에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가나가와 3구에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지역구 의원을 역임한 오카모토 에이코 전 의원을 공천했다. 공산당은 아카시 유키오 후보를 공천했지만, 이후 공천을 철회하고 오카모토 후보로의 단일화를 발표했다. 다른 정당 및 무소속 후보도 출마하지 않아, 스가 요시히데와 오카모토 에이코의 1대1 대결이 이뤄진다.
요코하마시장 선거에서 자민당 추천 후보가 야권 추천 후보에게 패했기에 스가 요시히데도 위험할 수 있다는 관측이 일부 있었다. 특히, 요코하마의 실력자로도 유명한 후지이 유키오(藤木幸夫) 요코하마항운협회 회장이, 시장 선거 중 쟁점이 된 카지노 건설에 반발해 야권 추천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승리로 이끈 뒤, 이번에도 자민당을 외면하고 입헌민주당 오카모토 후보를 지원했다.
하지만 투표 결과, 스가 요시히데 후보가 무난히 9선에 성공했다. 역시 관록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평가이다. 다만 오랜만에 양자 대결이 치러져서 1위와 2위의 득표율 차이는 어느정도 줄어들었다.
자민당 현직인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재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부터는 만 73세가 넘었으므로 당규에 따라 비례대표에 중복 출마가 불가능하다.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만약 지역구에서 패배하는 즉시 몇표차든 낙선이 된다.
레이와 신센구미에서는 외무성에서 근무하다 야마모토 타로 참의원의 사무소에서 근무중인 미요시 료 후보가 출마한다. 참정당에서는 히라모토 고지로 후보가 출마한다.
1. 개요[편집]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중부 지역인 니시구, 미나미구, 코난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
2. 상세[편집]
요코하마역이 위치하며 요코하마하면 떠오르는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이자 뉴타운인 미나토미라이 지구가 속한 곳으로, 아베 신조 내각의 관방장관이었으며 제99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스가 요시히데의 지역구다. 소선거구제 도입 이래로 스가 요시히데가 이 지역구에서 내리 9선을 기록했다.
특히 자민당이 참패했던 2009년 45회 중원선 때도 스가가 당선되어 지역구를 수성했으며[1] , 47회 중원선 때는 스가가 14만표 이상 득표하여 전국 최다 득표수 3위를 찍기도 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스가 요시히데는 대학 졸업 이후 요코하마 출신의 오코노기 히코사부로 전 의원(1928~1991)[2] 의 비서를 11년 지냈으며, 이후 시의원 시절에는 ‘요코하마의 그림자 시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요코하마시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즉 중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이전부터 지역 기반이 워낙 탄탄했다.
일본 정치의 특성상, 스가가 정계은퇴를 한다고 해도, 지역 조직을 비서나 가족에게 그대로 물려주면 계속 자유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지역구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여담으로 용과 같이 7의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도쿄도지사 아오키 료가 후원하는 민자당 후보 쿠메 소타를 막기 위해 중의원 선거 후보로 출마하는 선거구가 이 가나가와 2구이다. 작중에서 아예 가나가와 2구라고 선거구가 정확히 명시되며,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를 본딴 지역 부근에서 유세하는 장면도 나온다.[3]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9월 자민당 총재 경선에서 불출마하지만, 별개로 지역구에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가나가와 3구에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지역구 의원을 역임한 오카모토 에이코 전 의원을 공천했다. 공산당은 아카시 유키오 후보를 공천했지만, 이후 공천을 철회하고 오카모토 후보로의 단일화를 발표했다. 다른 정당 및 무소속 후보도 출마하지 않아, 스가 요시히데와 오카모토 에이코의 1대1 대결이 이뤄진다.
요코하마시장 선거에서 자민당 추천 후보가 야권 추천 후보에게 패했기에 스가 요시히데도 위험할 수 있다는 관측이 일부 있었다. 특히, 요코하마의 실력자로도 유명한 후지이 유키오(藤木幸夫) 요코하마항운협회 회장이, 시장 선거 중 쟁점이 된 카지노 건설에 반발해 야권 추천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승리로 이끈 뒤, 이번에도 자민당을 외면하고 입헌민주당 오카모토 후보를 지원했다.
하지만 투표 결과, 스가 요시히데 후보가 무난히 9선에 성공했다. 역시 관록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평가이다. 다만 오랜만에 양자 대결이 치러져서 1위와 2위의 득표율 차이는 어느정도 줄어들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 현직인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재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부터는 만 73세가 넘었으므로 당규에 따라 비례대표에 중복 출마가 불가능하다.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만약 지역구에서 패배하는 즉시 몇표차든 낙선이 된다.
레이와 신센구미에서는 외무성에서 근무하다 야마모토 타로 참의원의 사무소에서 근무중인 미요시 료 후보가 출마한다. 참정당에서는 히라모토 고지로 후보가 출마한다.
[1] 단 548표 차이였다. 참고로 득표율 차이는 단 0.2%[2] 아들인 오코노기 하치로 의원은 스가 내각에서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3] 카스가 일행의 아지트가 있는 곳은 가나가와현 1구이지만, 출마하는 지역은 2구다.[4] 추천[5] 추천[6] 추천[7]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