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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 아르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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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국제기관 직원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특이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순혈 일본인은 아니고 부친은 위구르계, 모친은 우즈베크계다.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출생으로 10살까지 지역에서 성장하다 부친의 근무지 사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거쳐 광저우로 이주하였으며, 광저우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스쿨 고등부를 졸업했고 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조지타운 대학교에 진학하여 2012년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일본은행에 입행하여 국제 부서에서 근무했다. 2016년 외무성 주관 주니어 프로페셔널 오피서(JPO) 프로그램 합격으로 UN 사무국 본부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2.1. 정치 활동[편집]
2022년까지 UN에서 근무하다 귀국해 자민당 비례로 참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2023년 2월 소노우라 겐타로 사퇴로 공석이 난 치바 5구 지부장으로 취임하여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중의원 의원이 되었다. 당선 이후 고노 다로가 속한 지공회에 가입했다.
3. 기타[편집]
- 특이한 성장배경과 더불어 국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답게 7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모국어인 일본어를 포함해 유창하게 구사 가능한 영어, 중국어, 위구르어, 중급 정도인 우즈베크어, 튀르키예어, 초급 수준인 아랍어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4. 둘러보기[편집]
[1] 조지타운대 외교학부 출신이고 지공회 소속인 고노 다로 중의원 의원이 2022년 선거때부터 그녀에게 지원을 해왔고, 2023년 보궐선거때도 마찬가지로 그녀에게 선거 지원을 했다. 결국, 보궐선거 직후인 2023년 4월 27일에 지공회에 가입했다.# [2] 보궐선거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