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 지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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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운동선수 출신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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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서 태어났다. 사가미하라시립 요코야마 소학교, 사가미하라시립 세이신 중학교, 가나가와현립 사가미하라 고등학교를 거쳐, 릿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학력만 봐도 사가미하라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임을 알 수 있다.

대학 시절 동아리로 복싱부에 속했으며, 부주장을 맡았었다. 1998년에는 요코타 스포츠 체육관 소속으로 라이트급 프로복서로서 복싱 경기에 출전했다.

대학 졸업 후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대학원으로 유학을 가 사회정책을 공부했다. 귀국 후에는 가나가와현의회 의원이었던 아버지 아카마 가즈유키를 도왔으며, 지적 장애자의 지역 작업장 운영을 돕기도 했다.

이후 1999년 가나가와현의회 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사가미하라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당선 후 자민당 소속으로 활동했다. 2003년 가나가와현의회 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현의회 의원 역임 후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고향인 사가미하라시를 관할하는 가나가와현 제14구에 출마하기로 결정하고, 2005년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 소속으로 가나가와현 제14구에 출마해 현역 의원이던 민주당 후지이 히로히사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민주당 모토무라 겐타로[2]에게 지역구에서 패배하고 석패율 구제도 못 받아 낙선했다. 그 뒤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지역구 가나가와현 제14구에 다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4년 아베 신조 내각에서 총무대신 정무관을 맡았으며,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 당선 후 2016년 아베 신조 내각에서 총무 부대신 겸 내각부 부대신을 역임했다. 이후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당선되어 4선 의원이 된다. 당선 후 2018년 자민당 총무부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에는 중의원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했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5선 의원이 되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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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 부대신 시절 대만을 방문해 중국 측에서 논란을 제기한 적이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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