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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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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9일에 실시된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이다. 연립여당의 의석수가 다소 감소하기는 했어도 정권을 유지하기에는 충분해서 고이즈미 정권이 유지되기는 했지만 민주당이 비례대표 득표율에서 자민당을 앞서고 전체 의석수에서도 1958년 중의원 총선거에서 사회당이 얻었던 166석을 뛰어 넘으며 1955년 자민당이 창당된 이래 제1야당으로써 최다 의석을 따냈다.
반면 그간 나름의 입지를 다지고 있던 공산당과 사민당의 의석수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며 참패했는데 야당 지지층들이 본격적으로 민주당의 대안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전략적으로 표를 몰아주기를 시작했다는 뜻도 된다.
자유민주당-공명당-보수신당으로 구성된 연립여당이 50%를 여유롭게 넘긴 57.2%의 의석을 확보했지만, 자민당은 다시 한번 단독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49.3%) 심지어 비례대표 1당 지위마저 제1야당인 민주당에게 뺏기면서 굴욕을 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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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3년 11월 9일에 실시된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이다. 연립여당의 의석수가 다소 감소하기는 했어도 정권을 유지하기에는 충분해서 고이즈미 정권이 유지되기는 했지만 민주당이 비례대표 득표율에서 자민당을 앞서고 전체 의석수에서도 1958년 중의원 총선거에서 사회당이 얻었던 166석을 뛰어 넘으며 1955년 자민당이 창당된 이래 제1야당으로써 최다 의석을 따냈다.
반면 그간 나름의 입지를 다지고 있던 공산당과 사민당의 의석수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며 참패했는데 야당 지지층들이 본격적으로 민주당의 대안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전략적으로 표를 몰아주기를 시작했다는 뜻도 된다.
2. 선거 전[편집]
3. 선거 결과[편집]
자유민주당-공명당-보수신당으로 구성된 연립여당이 50%를 여유롭게 넘긴 57.2%의 의석을 확보했지만, 자민당은 다시 한번 단독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49.3%) 심지어 비례대표 1당 지위마저 제1야당인 민주당에게 뺏기면서 굴욕을 당한 것.
3.1. 소선거구[편집]
3.2. 비례대표[편집]
4. 주요 정치인 당락[편집]
4.1. 자유민주당[편집]
- 고이즈미 준이치로(내각총리대신): 당선 (가나가와 11구)
- 아소 다로(총무대신): 당선 (후쿠오카 8구)
- 다니가키 사다카즈(재무대신): 당선 (교토 5구)
- 가와무라 다케오(문부과학대신): 당선 (야마구치 3구)
- 가메이 요시유키(농림수산대신): 당선 (가나가와 16구)
- 나카가와 쇼이치(경제산업대신): 당선 (홋카이도 11구)
- 노다 다케시(전 자치대신): 당선 (비례구(규슈))
- 이시하라 노부테루(국토교통대신): 당선 (도쿄 8구)
- 고이케 유리코(환경대신): 당선 (비례구(긴키))
- 후쿠다 야스오(내각관방장관): 당선 (군마 4구)
- 이시바 시게루(방위대신): 당선 (돗토리 1구)
- 모테기 도시미쓰(내각부 특명담당대신): 당선 (도치기 5구)
- 호소다 히로유키(내각관방부장관): 당선 (시마네 1구)
- 스가 요시히데(경제산업대신 정무관): 당선 (가나가와 2구)
- 모리 요시로(전 내각총리대신): 당선 (이시카와 2구)
- 히라누마 다케오(전 경제산업대신): 당선 (오카야마 3구)
- 스즈키 슌이치(전 환경대신): 당선 (이와테 2구)
- 누카가 후쿠시로(전 방위청 장관): 당선 (이바라키 2구)
- 고무라 마사히코(전 외무대신): 당선 (야마구치 1구)
- 고노 요헤이(전 자민당 총재): 당선 (가나가와 17구)
- 규마 후미오(전 방위대신): 당선 (나가사키 2구)
- 아마리 아키라(전 노동대신): 당선(가나가와 13구)
- 요사노 가오루(전 문부대신): 낙선 (도쿄 1구) → 당선 (비례대표)
- 가메이 시즈카(전 국토대신): 당선 (히로시마 6구)
- 이부키 분메이(전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 당선 (교토 1구)
- 노다 세이코(전 우정대신): 당선 (기후 1구)
- 이노우에 잇세이(전 우정대신): 낙선 (오사카 7구)
- 하토야마 구니오(전 노동대신): 당선 (비례구(도쿄도))
- 에토 세이시로(전 방위청 장관): 당선 (오이타 2구)
- 아베 신조: 당선 (야마구치 4구)
- 고노 다로: 당선 (가나가와 15구)
- 다케시타 와타루: 당선 (시마네 2구)
- 나카야마 나리아키: 당선 (미야자키 1구)
- 시모무라 하쿠분: 당선 (도쿄 11구)
- 야마모토 고이치: 당선 (에히메 4구)
- 다무라 노리히사: 당선 (미에 4구)
- 이마무라 마사히로: 당선 (사가 2구)
4.2. 민주당[편집]
- 간 나오토(민주당 대표, 前 후생대신): 당선 (도쿄 18구)
- 하토야마 유키오(전 민주당 대표): 당선 (홋카이도 9구)
- 오자와 이치로(대표대행): 당선 (이와테 4구)
- 오카다 가쓰야(간사장): 당선 (미에 3구)
- 에다노 유키오(정책조사회장): 당선 (사이타마 5구)
- 노다 요시히코(국회대책위원장): 당선 (치바 4구)
- 아카마츠 히로타카(선거대책위원장): 당선 (아이치 5구)
- 하타 쓰토무(전 내각총리대신): 당선 (나가노 3구)
- 요코미치 다카히로(전 총무회장): 당선 (홋카이도 1구)
- 가와바타 다쓰오(전 국회대책위원장): 당선 (시가 1구)
- 카노 미치히코(전 부대표, 전 농림수산대신): 당선 (야마가타 1구 낙선, 석패율제 비례대표 당선)[2]
- 가이에다 반리: 당선 (도쿄 1구)
- 와타나베 슈: 당선 (시즈오카 6구)
- 오하타 아키히로: 당선 (이바라키 5구)
- 마에하라 세이지: 당선 (교토 2구)
- 나가츠마 아키라: 당선 (도쿄 7구)
- 아즈미 준: 당선 (미야기 5구)
- 아라이 사토시: 당선 (홋카이도 3구)
- 다카키 요시아키: 당선 (나가사키 1구)
- 다루토코 신지: 당선 (오사카 12구)
- 겐바 고이치로: 당선 (후쿠시마 3구)
- 우치야마 아키라: 당선 (치바 7구)
4.3. 공명당[편집]
- 오타 아키히로(공명당 대표): 당선 (도쿄 12구)
- 기타가와 가즈오: 당선 (오사카 16구)
- 이시다 노리토시: 당선 (비례구(시코쿠))
- 이시이 게이이치: 당선 (비례구(기타간토))
- 오구치 요시노리: 당선 (비례구(도카이))
4.4. 일본 공산당[편집]
4.5. 사회민주당[편집]
- 도이 다카코(사회민주당 당수): 낙선 (효고 7구) → 당선 (석패율제 당선)
- 데루야 간토쿠: 당선 (오키나와 2구)
- 아베 도모코: 낙선 (가나가와 12구) → 당선 (석패율제 당선)
4.6. 보수신당[편집]
- 구마가이 히로시(보수신당 대표): 낙선 (시즈오카 7구)
- 가이후 도시키(전 내각총리대신): 당선 (아이치 9구)
- 니카이 도시히로: 당선 (와카야마 3구)
- 에사키 데쓰마: 당선 (아이치 10구)
- 이노우에 기이치: 당선 (효고 4구)
4.7. 자유연합[편집]
- 도쿠다 도라오(자유연합 대표): 당선 (가고시마 2구)
4.8. 무소속[편집]
5. 정당별 획득 의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4:22:47에 나무위키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자유민주당, 공명당, 보수신당[2] 당 내 다른 의원들과 다르게 지역구에서 떨어지고 석패율제로 구제되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문서 및 업제연 사건(業際研事件) 문서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