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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치즈키 호나미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의 밴드유닛 Leo/need에서 드럼을 담당한다. 사용 드럼은 야마하의 스테이지 커스텀.
메인스토리 시점에선 다른 Leo/need 멤버들과 사이가 멀어진 상태. 컬러풀 방송국 Leo/need 편에서 이치카 성우가 말하기로는 "상냥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엇갈림이라고 한다.
요리, 청소 등 가사 전반에 있어서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고1 때는 가정과부여서 재봉도 가능. 가사 능력을 살려서 요이사키 카나데의 집에서 주기적으로 가사 대행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는데, 카나데의 방을 정리해주고 간간이 요리를 만들어주기도 한다.[1]
어릴 때 남자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 이치카가 필사적으로 막았고 그 덕분에 사키, 시호와 함께 지내는 친구가 됐다.
상냥한 성격에 모범생이며 그림을 제외하면 다양한 면에서 능력이 매우 뛰어났고 잘 다가갔던 중학생 시절 어떠한 일을 계기로 소중히 아끼던 이치카, 시호와 반이 갈라진 이후 이 둘과 멀어졌다. 그 이유가 서로에게 도움이 됐던 고민 상담을 하던 어느 날 그걸 불쾌해하는 동급생에게 괴롭힘을 당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호나미가 소중하게 대한 친구인 이치카까지 끌고가서 험담하는 일로 인해 자신의 평판으로 소중한 친구에게까지 피해 주는 게 싫어서 결국 소꿉친구와 멀어지는 길을 선택했고, 때문에 메인 스토리 때처럼 어색한 사이가 된 것이다. 동시에 괴로웠던 일도 괴롭힘도 혼자서 감당해야 했었고 결국 고등학교로 올라온 이후로도 그 사건이 큰 트라우마가 되어서 같은 반 동급생들을 제외하면 거리를 두는 성격으로 바뀌었다.
그 이후로 사키가 돌아와도 어색해했으며 쉽사리 대화를 나누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치카와 사키는 포기하지 않고 시호에 이어 호나미를 설득해 봤으나 어색했던 분위기가 완화될 기미는 잘 보이지 않았고, 중반부가 되어 이치카가 또 설득할 때 왜 호나미가 반 친구들 아니면 거리를 뒀는지에 대해 털어놓았다. 호나미는 과거의 일로 인해 동급생들 외엔 평판이나 주변의 시선을 무서워하게 되어버린 상태였고 이치카는 이에 모두에게 상냥하다는 걸 알고 있다며 말했으나
더 이상은... 잘 모르겠어. 친구란 게, 뭔지.
라는 대사를 한 채 괴로운 표정으로 자신의 반으로 가 버렸다.
그 이후로 호나미의 괴로웠던 과거사를 듣게 된 사키가 호나미를 생각해서 밴드 권유를 그만두자 했지만... 사실 사키는 호나미가 자신들과 다시 밴드를 하기 윈하고 있었기에 풀이 죽었고, 자신도 이 말을 들은 이후로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시호도 이걸 잘못됐다고 판단했는지 직설적으로 말했지만 처음엔 호나미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가 됐으나 오히려 이 계기가 전환점이 되었다. 후반부까지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이치카는 끝까지 호나미를 설득했고 이치카를 포함한 소꿉친구와 세카이의 인물들의 도움 덕분에 그동안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이들을 외면한 것에 대해 자책하면서 화해한 뒤 다시 넷이서 모이는 등 근본적인 갈등을 해결했으며 예전에 친하게 지냈던 시절처럼 합류할 수 있었고, 이후 소꿉친구 넷이서 Leo/need라는 밴드를 결성했다.[2][3]
아이리, 시즈쿠, 미즈키와 함께 집단 괴롭힘을 당한 인물 중 한명으로, 그 중에서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까지 모욕받는 등 독보적으로 심하게 당했다. 나머지 셋은 각자 에나, 아이리, 안과 루이라는 든든한 친구가 있었지만 중학생 시절 당시의 호나미에겐 새로운 버팀목은 커녕 같은 반 친구와 기존의 은인이자 큰 버팀목이나 다름없었던 소꿉친구인 이치카와 시호랑 멀어진 시점이었던지라 버팀목조차 없었기에 호나미에게 있어선 괴롭힘을 혼자 감당할 수밖에 없었기에 더더욱 큰 고통이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유닛 스토리[편집]
2.2. 이벤트 스토리[편집]
2.2.1. 1부 스토리[편집]
2.2.1.1. 흔들리는 채로, 그래도 넌 앞으로[편집]
밴드 연습을 위해 모이는 것으로 첫 등장. 메인 스토리 이전과는 다르게 반 친구들에게 팬케이크를 같이 먹으러 가자는 제안에도 밴드 연습을 위해 거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세카이로 이동해 밴드에서 드럼을 맡는 새 서포트 멤버 MEIKO를 만나게 된다. 연습이 끝나고, 반 합창제를 이끌 사람으로 호나미가 지목되게 된다. 맡게 된 이상 열심히 하려는 호나미지만 합창제에 열성을 다하고 싶은 사람과 다른 일이 있어 시간까지 내어 할 수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게 되고, 다수결로 결정을 하려 하지만 투표 역시 동점이 된다. 결국 호나미가 다음 주까지 합창제에 대한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 Leo/need 멤버들과 상담을 해보지만 막상 좋은 답안은 떠오르지 않는다. 이 모습을 보던 시호가 호나미에게 지금 그녀가 망설이는 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싫어할까봐 그렇다는 것을 지적하고 덤으로 무언가를 선택하는 것은 무언가는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알린다.
그러나 합창제의 일로 연습에 제대로 집중할 수 없었고, 그 모습을 눈치챈 MEIKO와 상담을 하게 된다. 호나미가 사람에게 미움받는 것을 꺼리게 된 것은 중학교 시절 상담에서의 일 때문으로, 처음에는 남의 불만이나 고민을 말할 수 있다면 조금 나아질까 하면서 시작한 일이 갈수록 변질되어 호나미에게 누구에게나 상냥한 얼굴이라 누구 편인지 모르겠다라는 평가가 생김과 동시에 무시를 당했다고 한다. 이후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누군가에게 무시당하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게 됐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에 겁을 먹게 된 것. MEIKO는 이에 호나미에게 있어서 상냥함이란 무엇인지 물어보고 호나미는 상냥함은 다양한 형태로 발현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상냥함이 어떤 형태일지 생각해본다. 그렇게 다음 주가 되고, 호나미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을 만한 형태로 합창제 준비를 꾸려나갈 것이며 그에 협력해줄 것을 부탁한다. 결국 합창제에서 3학년들을 제치고 금상을 타는 최고의 결과를 얻게 되고 호나미는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얻으며 이벤트 스토리 종료.
2.2.2. 2부 스토리[편집]
2.2.2.1. 틀림없이 최고의 summer![편집]
2.2.2.2. 흔들림 없는 마음, 지금 말로 전하며[편집]
2.2.2.3. Little Bravers![편집]
2.2.2.4. 곁에 선, 상냥한 당신에게[편집]
3. 보컬 스타일 및 설정[편집]
레오니드에서 편안함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맡는 하이톤 포지션.
음색으로서는 프로세카에서 가장 아련한 애절한 가성톤을 지녔다. 이런 분위기를 살리는 발라드계열과 특히 잘 어울려 대표곡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대표곡에서도 가사와 분위기에서 자기불안감에서 희망으로 나아가는 주제와 본인의 서사가 잘 어울려 아름다운 감성을 자아낸다.
기술적으로는 본인포지션에서 맡을 수 있는 변화폭이 가장 적고, 기교도 쓰지 않는 아주 맑은 보컬이다. 단점으로는 힘이 들어가야 하는 발성이 불완전하여 이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완전한 발라드가 아니면 하이톤 외의 음역대에서 힘이 빠지고 불안하게 들린다는 것. 그래서 본인 파트보단 더블링과 화음이 겹쳐져야 음색이 편안하게 잘 들리는 쪽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유의 하이톤과 가성으로 합창 부분에서 하모니를 예쁘게 잘 채워주는 장점이 있다.
레오니드의 서브보컬인 동시에 캐릭터로서 종합하면 화음과 하모니에 강점이 있는 조화형 보컬이다. 성우와의 합으로는 본인의 장르에서 가장 편안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발휘할 수 있는 발라드형 보컬.
4. 인물 관계[편집]
인연 칭호 문구 왼쪽에 🇰🇷 마크가 붙어 있는 것은 한국 서버에서 실장이 완료된 인연 칭호 문구
4.1. Leo/need[편집]
4.2. 외부 관계[편집]
-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E6666, #ff66bb); padding: 0px; margin: 0px;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10px; color :#ffffff; font-style: normal; width:90px; text-align: center">
같은 B반 친구. 런칭 당시의 3성의 사이드 스토리 전편에서부터 '에무 쨩'이란 호칭을 사용할 정도로 친분이 있던 관계이다.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 얘기를 잘 안했었지만 같이 애플파이를 먹으며 친해졌다고 한다.
-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E6666, #9AEEDE); padding: 0px; margin: 0px;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10px; color :#ffffff; font-style: normal; width:60px; text-align: center">
소꿉친구인 시호의 언니이자 같은 미화부. 스토리 내에서 큰 접점을 다루지는 않지만, 주로 시즈쿠쪽에서 호나미에게 '시호를 잘 부탁한다'는 부탁을 하곤 한다.
-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3AAEE, #EE6666, #FF679A); padding: 0px; margin: 0px;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10px; color :#ffffff; font-style: normal; width:90px; text-align: center">
>미화위원회
[2학년] 아즈사와 코하네[1] 하지만 그 상냥한 성격은 어디 안 가는지, 처음 왔을 때는 만져도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일일이 물어보며 청소했다고 한다.[2] 지금 시점이 다행이었던 게 반대로 생각한다면 만약에 주변의 평판이나 시선으로 인해 어색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치카, 사키, 시호와 계속해서 거리를 뒀다면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아키야마 미즈키나 아사히나 마후유처럼 됐거나 아니면 그 이상으로 암울해졌을 가능성이 높았다. 막장 부모가 없어서 그렇지, 메인 스토리의 호나미도 정신적인 상태로 볼 땐 사실상 마후유랑 별 반 다를 게 없었다.[3] A B 실제로 세카이가 열리지 않은 만우절 평행세계에서는 세카이가 없었다면 정신이 위험해졌을 멤버들(미즈키, 미노리, 네네)과 유닛이 됐다.
임해학교에서 같은 조가 되면서 친해졌다.
소꿉친구인 사키의 오빠이다.
중학생 시절 가사 도우미 체험을 하러 갔다가 쓰러진 카나데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카나데의 가사대행을 아르바이트로 맡고 있다.. 작곡에 몰두하는 일이 많아 식사와 수면을 소홀히 하는 일이 많아 걱정이라고. 이후, 카나데가 내적 갈등을 겪을 때 가끔씩 그녀의 고민에 해답이 되는 도움을 줄 때도 있어서 어느정도 친우 관계가 되다가, 카나데가 이치카에게 앨범을 양보해 준 일을 듣고 카나데에게 이치카를 소개시켜주면서 좀 더 친숙한 관계로 발전한다. 2주년이 되는 차가 되면서 좀 더 발전된 친구관계가 되었다.
미야죠에서는 한 학년 선배로, 카나데에게 이치카를 소개시켜주었을 때 카나데가 마후유와 같이 오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림 강습을 받은 사이. 직업 체험 활동으로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를 가르치게 되었다. 하지만 호나미는 그림을 너무 못 그려 자신이 없어 고민하던 도중 카나데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 이전까지 그림을 매우 자신없어하던 호나미가 에나에게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그림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에나 역시 그림을 그리는 의미를 이해하며 한층 성장하게 된걸 보면 서로에게 사제관계라고도 볼 수 있다.
4.3. VIRTUAL SINGER[편집]
메이코와의 관계가 특별한 편. 첫 등장 당시부터 호나미에게 조언을 해주었고 같은 악기이다 보니 더 이야기 나눌 기회도 많은 편이다.
4.4. 중학생 시절 동급생들[편집]
비록 등장은 2023년 기준으로 메인 스토리의 과거 회상이 다였지만 낮은 비중으로 인해 가려져서 그렇지, 시호의 동급생에 이어 레오니 멤버와의 사이를 갈라놓게 만드는 등 조연인 '이오리'와 'Anemone', '신도' 이상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쳤으며 그것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 만악의 근원이자 절대 악들이다.[4][5]
메인 스토리의 작중 행적만 하더라도 호나미가 어떤 후배의 고민을 들어 준 어느 날, 하고 싶은 말 한답시고 자신이 뒷담 당했다고 단정짓고 "어제 방과 후에, 내 험담을 했었지?"라고 이야기한다. 호나미는 후배의 고민을 들어준 것 뿐이라고 하면서 반박하지만
라고 고민 들어주는 걸 못마땅해하는 걸 넘어 뒤에서 험담했다는 뉘앙스가 담긴 말로 밀어붙인다. 이에 호나미는 싫은 일을 혼자 끌어안고 있는 건 괴로운 일이니, 모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 고민 상담을 해 줬을 뿐이라고 말했지만 이때 본심을 드러냈는지 돌아온 건호나미는 말이야, 누구 편이야?
다들 말하잖아. 호나미는 모든 사람의 불만을 들어 주고, 모두에게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저기 말이야.... 그런 걸. 팔방미인(八方美人)[6]이라고 하는 거야. 그런 식으로 누구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면 미움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거야?[7]
라는 폭언을 내뱉었고 그 말을 들은 호나미는 풀이 죽었다. 아무리 오해가 있다고 하지만 이런 식의 대응은 분명 잘못된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저지른 셈이다. 이때 동급생에게 모진 말을 들은 호나미가 기분이 안 좋아지자 이치카가 와서 위로해 줬지만 그걸 몰래 엿들었는지 가스라이팅을 한 것도 모자라 빈정 상한 나머지 반 동급생들끼리 남의 뒷담 들었다고 실실거린 걸로 화냈다고 하느니 피해자인 척하지 말라고 하면서 호나미를 가해자로 몰아넣느니 하는 발언까지 한 것도 모자라 옆에서 위로해 줬던 이치카까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호나미의 편을 들고 있다며 모욕했다.
그 일로 자신의 평판 때문에 이치카까지 피해 입기를 원하지 않았던 호나미는 결국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이치카와도 멀어지고 따돌림과 괴롭힘을 혼자 감당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태까지 오는 등 최악의 상황까지 와 버리게 되었다. 고등학생으로 올라갈 때도 동급생들 외에는 선을 그으면서 지내는 성격으로 만드는 등 심한 트라우마를 줬고, 결과적으로 중학생 시점부터 고등학생 1학년 시절인 메인 스토리 후반부까지 소꿉친구들을 밀어내고 함께하지 않으려 하는 계기와 이유를 제공하는 인물이 되었다.
이러한 집단 괴롭힘의 사례는 호나미 외에도 초등학생 시절과 안 좋았던 일과 중학교 시절에 외톨이로 지낸 일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를 보내게 했던 루이와 버라이어티 아이돌 활동 시절 중학생 동급생들에게 놀림 받은 아이리, 주변인과 동급생들의 구경거리 취급으로 인해 학교까지 빠졌던 미즈키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동급생들은 적어도 소중한 사람들까지 싸잡아 험담을 하지는 않았고, 이들보다 심한 치어데 멤버들도 시즈쿠에게 왕따와 폭언을 한 건으로 인해 치어데를 그만두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게 했지만 '풀린 실의 너머에'의 스토리에서 그동안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 정당화가 될 수 없었을지언정 그동안 시즈쿠를 모질게 대한 것에 이들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사정도 있었고 멤버 중 하나인 아리사도 진정한 사과는 아니었지만 시즈쿠를 어느 정도 인정한 듯한 말을 했다.
반면 호나미의 동급생들은 오해를 풀 시도는 하지도 않고 그저 상담을 해 줬기 때문에 뒤에서 험담했을 거라고 단정지으면서까지 고민 상담을 해 주는 호나미를 집요하게 괴롭혔으면서, 정작 자신들은 호나미는 물론이고 유일하게 위로해 주고 소중히 대해 줬던 이치카마저도 험담하는 식으로 일관하는 것부터 어떻게 봐도 억지 논리이자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시호의 동급생들에 이어 이 여파로 인해 앞으로도 친하게 지낼 줄 알았던 레오니 멤버들과의 관계가 한 순간에 멀어져버린 계기를 직접적으로 제공했다.
만약 메인 스토리 시점에서 이치카와 사키의 터닝 포인트나 다름없었던 세카이랑 미쿠가 없었다거나 호나미와 시호를 다시 설득하거나 화해하는 데 실패했더라면 지금까지의 행적과 앞으로의 프로 활동은 고사하고 Leo/need 밴드 결성 또한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어릴 때의 약속을 완전히 포기한 채 암울하게 보낼 수밖에 없었을 것을 생각해 보면 그들의 악행의 죄질은 매우 무겁다.[8]
악행과는 별개로 등장 횟수는 메인 스토리 외 아직 전무하다. 그러나 중학생 시절의 호나미에게 저질렀던 짓, 그로 인해 레오니 멤버들이 암울한 시기를 보낸 것으로 인해 특히 호나미와 시호의 팬들에게 중학교 동급생 모브 캐릭터들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아직 작중에서 전학을 갔다는 언급은 나오지 않았기에 재등장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만약 본격적으로 재등장하게 된다면 진심으로 사과하는 묘사가 없는 이상 특히 시호와 호나미의 갈등이 재점화되거나 Leo/need와의 적대 인물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9]
5. 호칭[편집]
6.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카드[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7. 게임 대사집[편집]
8. 어록[편집]
[2학년] [4] 레오니 미쿠랑 안티테제인데 레오니 미쿠는 멀어졌던 시호, 호나미의 사이를 다시 가깝게 한 건 물론이고 밴드도 도와주고 조력자 역할을 다 한 생명의 은인인 반면, 이들은 시호는 물론이고 상냥했던 호나미랑도 멀어지는 계기를 제공한 것도 모자라 호나미에게 깊은 트라우마를 심게 만들 정도로 괴롭힘을 가했던 그야 말로 최대의 적인 셈이다.[5] 깊게 생각해 보자면 막장 부모라는 타이틀을 제외하면 안 좋은 쪽으로 영향을 끼치게 한 것과 가스라이팅과 정신적으로 집요하게 괴롭혔던 점과 만악의 근원이라는 점과 신체적인 폭력을 쓰지 않고 정서적으로 괴롭히게 한 점이 공통점인 게 아사히나 마후유의 어머니랑 흡사하다.[6] 일본에선 간신배나 박쥐라는 뜻으로 부정적인 단어로 쓰이지만 한국에선 반대로 긍정적으로 쓰여서 그런지 가식으로 번역됐다.[7] 하지만 시호의 언급에 의하면 누구에게도 상냥하게 대함과 동시에 잘못된 잘못된 건 잘못 됐다고 확실히 말했으면 말했지, 누구 편을 들 시도 같은 건 하지 않았다. 자신은 뒷담화를 당했다고 단정지었음에도 오해를 풀 생각은 전혀 안 하고 팔방미인(가식)으로 몰아붙인 것. 이후의 행적을 합쳐서 보면 호나미를 얼마나 시기하고 혐오했는지에 대해 잘 보여 준 최악의 망언인 셈이다.[8] 이 때문에 메인이 되어야 할 밴드 연주는 건성으로 하고 친목질에만 급급해하다 나중에 연습 좀 하자고 했던 시호를 뒷담화 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안일한 점에 대해 어드바이스를 들으나 제대로 새기기는 커녕 모진 말을 한 것도 모자라 쫓아내기까지 한 막장 밴드부원들과 함께 집단 내 정치질의 폐해와 그리고 이지메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제대로 드러내주는 사례로 꼽힌다.[9] 그것도 그럴 것이 세카이랑 미쿠가 없었더라면 관계를 회복하지 못했는데 이런 이들을 이치카는 물론 사키도 가만히 둘 리가 없기에 적대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한국서버1] 호낫치
9. Live2D[편집]
10. 프로필 사진[편집]
11. 기타[편집]
- Leo/need 멤버들 중에서 가장 늦게 첫 4성 카드가 공개되었다.
- Stick to your faith 이벤트에서 레오니드의 리더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 성씨인 모치즈키(望月)는 가나로 もちづき/モチヅキ로 적지만, 로마자 표기는 Mochiduki가 아닌 Mochizuki를 사용한다. 사실 ず/ズ와 づ/ヅ의 발음구분이 사실상 무의미해진 현대 일본어의 특성상 가나 표기는 づ/ヅ라고 해도 이를 로마자로 옮길때는 그냥 발음을 따라서 ず/ズ와 동일하게 'zu'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으니 그다지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다.[10]
- 자기소개에 따르면, 중학생 때 취주악부에서 퍼커션을 연주한 적이 있어 드럼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 반려견 이름은 '시바오'이며, 시바견이다.
- 좋아하는 음식은 애플파이인데 애플파이 가게에서 한번에 15개 시킬 정도로 엄청나게 좋아한다. 거의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유저들한테도 호나미하면 애플파이의 이미지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다.
- 가사에 능숙한 점과 기본적으로 온화한 성격 때문에 또래보다 어른스럽다는 이미지가 있는 듯. 선공개된 1컷 만화에서 시호가 종종 언니라고 부르려다 멈칫한다고 하기도 했다.
- Leo/need 멤버들 중 성적은 제일 좋은 듯 하다. 주변 인물들한테서 공부를 잘한다고 인정받은 캐릭터들 중 하나.
- 그림 실력이 심각하게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needLe의 MV에서 Leo/need 멤버 네 명의 어릴 적 사진들이 지나가는데, 그중에 네 명이 따로 만든 눈사람 중에서 한 눈사람만 한라봉 같은 괴상한 형태를 하고 있는걸로 보아 호나미의 눈사람으로 추정. 시즈쿠의 1성 사이드 스토리 후편에서도 시즈쿠한테 자기가 그린 환경 미화 포스터가 문어(쓰레기 줍는 사람)랑 뭉친 떡(쓰레기) 취급을 당했다. 레인보우 캔버스 이벤트에서도 그림 그리기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그림 상태가 직접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뒤에서 이를 지켜본 에나 선생님의 식겁한 표정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11]
- 일본 캐릭터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다테마에 성질이 강한 캐릭터들 중에서 호나미는 제일 심하다고 할 정도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성격까지 상냥함과 다정함으로 중무장한 상태로 학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사실 이는 초등학생, 중학생 때 주변 학생들에게 많이 이지메를 당한 적이 있어서 남에게 미움받고 따돌림 당하기 싫은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이지메도 현실에서 심각한 문제이자 1성 카드 사이드 스토리 후편에서도 중학교 시절을 회상할 때 괴로운 표정을 지었던 걸 생각하면 25시, 나이트코드에서., MORE MORE JUMP! 유닛 못지않게 과거사가 매우 어두웠다.
- 만우절 이벤트에서 열린 평행 세계에서는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휴일, 취미인들끼리.'라는 써클로 활동하고 있다.
- 어머니가 스타일리스트고 아버지가 미용사라고 한다. 각각 2성 사이드 스토리 후편과 푸치세카 6화에서 언급된이 적 있었다.
- 형제관계로는 남동생이 한 명 있다. 하지만 사춘기라서 그런지 누나와 함께 쇼핑을 하거나 하는 건 부끄러워하는 모양으로 보아, 중학생 정도의 나잇대로 추정.
- 뽑기 운이 엄청나게 없다. 첫 새해 참배길에서 오미쿠지를 했을 때 대흉(凶大)부터 뽑는 걸로 시작하고 2차 뽑기도 흉(凶)이 나오는가 하면 두 번째 새해 참배 때도 대흉으로 시작하고 2차 흉에 3차까지 가서야 겨우 길 하나 뽑았다. 앵간히 안쓰러워 보였는지 이 날 오미쿠지 영업 담당자였던 리얼 불행 종결자가 7연대길을 뽑은 호나미 클래스메이트한테 그 운 좀 호나미한테 나눠주라고 얘기했다(...).
- 아이리, 마후유, 미즈키 정도는 아니나 프로세카들 처음 접하는 뉴비들 사이에서 무뚝뚝한 표정의 2성 일러스트와 자기소개 영상 썸네일 때문에 종종 무뚝뚝한 캐릭터로 착각 받는다(...).
- 이치카와의 듀엣으로 참가한 커버곡들이 전부 쉬운 난이도로 등장하고 있다. 가장 레벨이 높은 게 갯나리 해저담인데 그마저도 27밖에 안 되고 심지어 레벨 대에서도 하위권에 속한다. 나머지 두 곡은 전부 26레벨이고 거기서도 나팔꽃은 아예 25 취급받는 중이다.
- 2021년은 배너를 세 번 받았지만 2022년엔 배너를 무려 단 한 번도 안 받았다. 이건 모든 오리지널 캐릭터 중 유일하다. 그 대신 명함이나 새 카드는 많이 받았던 편.
- Leo/need 멤버들의 패션 센스가 하나같이 괴랄한 탓에 상대적으로 옷을 잘 입는 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치카는 반공식적으로 패션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고 있으며, 시호는 옷에 관심이 없고, 사키는 관심은 있지만 추구미가 다소 올드한 편이다. 반면 각전 일러스트에서 입는 호나미의 사복은 모두 무난한 편. 특별히 패션 센스가 엄청 좋은 것은 아니지만 상냥하고 부드러운 자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옷들을 입는 편이다.
[10] 다만 이로인해 다른 국가에서 가나 입력을 위해 알파벳 입력에 기반한 입력기를 사용할 경우, Mochizuki라고 적으면 백이면 백 もちずき로 인식하기 때문에 한자 望月로 옮길 수 없다. 따라서 알파벳 기반 입력기를 사용할 때는 Mochiduki로 입력해야 한다.[11] 정작 호나미의 성우인 우에다 레이나는 그림을 잘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