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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멕시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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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미국-멕시코 국경 지역
3. 번외 : 캐나다계 멕시코인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영어: American Mexicans
스페인어: Americano-mexicos

미국인 혈통의 멕시코인을 가리키는 말이며, 전체 인구는 100만여 명이지만 이 가운데 상당수는 멕시코계 미국인이 미국에서 아이를 낳아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자녀가 멕시코에서 이중 국적을 신청한 경우라고 한다.[1] 이렇게 통계상으로는 미국 본토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 중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가 바로 멕시코이다. 미국이 멕시코와 경제적, 인적인 교류가 많아서 주재근무나 기업활동같은 비즈니스적인 이유로 주거하기도 하고, 멕시코의 치안이 불안하다해도 물가가 미국에 비해 훨씬 싸기때문에 은퇴이민지로도 선호된다. 또한 코로나 19로 미국에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부동산 폭등으로 집세가 급속히 오르자 같은 임금으로 넉넉한 삶을 살수있는 멕시코로 이주하는것이 유행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일반 멕시코인들이 시외곽으로 밀려났다는 뉴스가 뜨기도 했다.

이 문서에서는 지금의 멕시코 땅으로 이주한 서게르만미국 백인 혹은 미국 흑인의 후손들에 대해 다룬다.


2. 상세[편집]


미국은 아메리카 원주민을 완전 몰아내면서 영토가 확장됨에 따라 지금처럼 서게르만계 백인(영국계 미국인, 독일계 미국인)이 주류인 국가가 되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유럽계 이민자 절대다수가 남자였고 이 때문에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과 백인 남성과의 통혼이 흔했다면, 미국으로 이민한 유럽계 백인들은 이런저런 이유[2]로 남녀 성비가 맞는 편이었고, 원주민들과 통혼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라틴 아메리카가 주류 인구가 메스티소가 되어가는 동안 미국의 주류 인구는 유럽계 백인이 되어갔다.

그러나 미국의 모든 서게르만계 백인들이 잘 사는 것은 아니었고 19세기 당시 유럽에서 미국으로 갓 이민한 사람들은 생계 기반이 부족한 편이었다. 19세기 미국 동부에 발을 디딘 유럽계 이민자들 상당수는 농사 짓기 좋은 곳을 찾아 다른 지역 혹은 이웃한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미국과 국경을 맞댄 멕시코와 캐나다로도 적지 않은 인구 이동이 이루어졌다.

19세기 초반 유럽의 프로이센은 인구 과밀과 빈민층의 식량 부족 문제, 퇴역 군인의 빈곤이 심각한 사회 문제였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역시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러한 연유로 독일과 폴란드, 체코에서 미국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많았고, 미국으로 이민 온 인구 일부가 농사 지을 곳을 찾아 다시 미국 동부에서 당시 멕시코 영토였던 텍사스로 이주 정착하였다. 멕시코에서는 독립 이후 스페인에서 새로 이민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학살과 추방을 벌이면서까지 적극적으로 이민을 막았으나, 이들 텍사스에 정착한 미국계는 당시 텍사스에 멕시코인 인구가 적었던 관계로 + 미국 눈치 때문에 사실상 방치하였다.

미국-멕시코 전쟁은 멕시코 영토로 이주한 미국인들이 텍사스 공화국을 수립한 것을 계기로 발발하였다. 물론 이렇게 텍사스로 이주한 미국인들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공화국 등등이 미국 영토가 되면서 그대로 미국인으로 남았다. 미국-멕시코 전쟁 당시 멕시코 영토의 절반 이상이 뜯겨나갔다.[3]

남북전쟁 종전 이후에는 미국의 남부연합 유민들(민간인)과 남부연합군 패잔병들 중 일부가 멕시코로 망명하기도 했다. 이들은 브라질로 치면 미국계 브라질인과도 비슷한 포지션이다.

독립 이후의 멕시코는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의 경우와 다르게 해외 이민 유입을 상당히 제한하는 편이었다.[4]

프랑스령 루이지애나나 미국 남부 노예주, 혹은 세미놀족이 거느리던 흑인 노예들이 멕시코로 탈주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미국에서 멕시코로 탈주한 흑인 인구는 약 5천여 명에서 1만여 명 사이로 추산된다.

멕시코의 미국계 백인들은 멕시코 국적이면서도 영어에 능숙한 경우가 많아서 주로 미국과의 접경지대인 멕시코 북쪽 변방에 사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멕시코계 미국인들처럼 영어와 스페인어의 이중언어 구사자로서 미국과 멕시코 양국의 중재자 역할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인물로 1920년부터 24년까지 멕시코 대통령 직을 역임했던 알바로 오브레곤(Alvaro Obregon)은 멕시코 북부 소노라에 정착한 아일랜드계 미국인의 후손이었다.

오늘날 멕시코에는 미국인 학교가 9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3개는 멕시코 시티에 소재하며, 이 외에도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같은 인구가 밀집한 대도시나 칸쿤 같은 휴양도시에도 미국인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2.1. 미국-멕시코 국경 지역[편집]


미국인들의 멕시코 이민은 독일계, 중유럽 출신만으로 한정되지는 않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한 때 미국 유타 주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신도 중 일부다처제 폐지 정책에 반대하던 신도 일부가 멕시코로 이민을 떠나기도 했으나 멕시코 혁명 와중에 상당수가 미국으로 귀환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미국-멕시코 국경 지역에 일부 후기 성도 교회 신도들이 거주하는 상황인데, 2019년에는 멕시코 갱단의 총격으로 후기 성도 일가족 9명이 죽고 7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멕시코 측에서는 갱단이 해당 피해자 가족들을 다른 갱단과 혼동해서 일어난 사고라고 주장하지만, 피해자 가족들 측에서는 평소에 해당 가족과 갱단들 사이에서 불화가 있었으며 만약에 다른 갱단으로 오인한 게 맞다면 도대체 어린이들이 산채로 화형당한 건 어떻게 된 경우냐고 제대로 조사하라고 항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3. 번외 : 캐나다계 멕시코인[편집]


미국계 멕시코인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의외로 캐나다계 멕시코인들로 분류할 수 있는 인구도 꽤 되는데, 멕시코 치와와 주재세례파 신도들이 바로 이런 경우이다. 이들 역시 서게르만계 백인이다.

원래 네덜란드와 독일 일대에 거주하던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의 재세례파 신도들은 프로이센의 비스와 강 하류 영토로 이주 후 18세기에는 다시 러시아 제국으로 이민 갔다가, 19세기 다시 러시아에서 캐나다로 이민가고,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서 1910년대부터 의무교육을 실시하자, 세속 교육을 받을 수 없다고 반발하여 다시 멕시코로 이주하였다. 처음에 이주할 당시 7천여 명 안팎이던 이들은 종교 근본주의 공동체가 대개 그렇듯 출산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 오늘날에는 11만여 명을 상회하며, 멕시코 북부에서 주로 낙농업에 종사한다고 한다. 다만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마약과의 전쟁으로 멕시코의 치안이 안 좋아지는 바람에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캐나다로 다시 재이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들이 생산하는 치즈는 케소 메노니타(Queso Menonita), 케소 치와와(Queso Chihuahua)로 불리며 체다 치즈의 대체품으로 주로 케사디야용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21:09:36에 나무위키 미국계 멕시코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미국 태생이지만 혈통주의에 당첨되는 경우가 포함되는데 이 경우에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점 이외에는 멕시코계 미국인과 구별할 방법이 거의 없다. 국적이 본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면 어지간한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 국적을 받을 수 있는지 한번쯤은 확인하는 편이기에 이걸 모른 채로 지낼 확률이 더 낮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미국 여권 발급이 급행 기준 1개월 혹은 그 이상 지연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데 멕시코 여권은 누구나 무조건 당일 발급받는 구조이기에 찾는 사람이 있는 편이다.[2] 개신교 계열 종교적 소수자들이 많았다.[3] 이 때의 악몽으로 멕시코인들은 미국인들이 관광객이 아닌 아예 멕시코에 정착하는 경우를 매우 고깝게 보는 편이라고 한다. 이러한 연유로 멕시코의 민족주의자들에게는 페닌술라르의 후손들처럼 침략자의 후손으로 취급받으며 멸시를 당하기도 한다. 굳이 미국계 멕시코인한테만 그런 건 아니고 스페인계 멕시코인들(크리오요나 페닌술라르의 후손이 아니라 멕시코라는 나라가 완전히 자리잡은 후에 새롭게 이주해온 스페인인의 후손)도 이런 식의 차별을 받을 때가 많다고 한다.[4] 그나마 20세기 중반부터 이민 제한이 풀려서 2차대전 시기 발생한 폴란드인 고아나, 스페인 내전 당시 공화파 난민 및 유대인이나 폴란드인, 아르메니아인 난민을 일부 받아들였다.